교카이젠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평촌 아파트 단지 상가 지하에 자리한 돈카츠 전문점이다. 전국 각지 농가의 브랜드 돼지를 품종별로 골라 먹는 콘셉트로 한국 돈까스[문서] 신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상호는 '경계선'이라는 뜻. 개업 초기에는 일반 음식점과 다이닝 사이의 경계를 뜻했고, 지금은 농장과 소비자를 잇는 가교라는 의미로 쓴다.
창업자는 황다훈. 중학교 3학년 때 일본으로 건너가 3년간 우동집과 이자카야에서 일했고, 귀국 후 서울 압구정 '스시 마이'에서 일식 기본기와 튀김 감각을 익혔다. 초밥 경력 7~8년. 일본을 오가며 품종별 돈카츠 문화를 접한 뒤 다양한 한돈 품종을 다루는 돈카츠 전문점을 구상해 평촌에 문을 열었다. 2025년 언론 인터뷰에서 서울 진출 계획을 밝혔다.
품종 로테이션: 포항 송학농장, 제주 삼호농장, 남원 다산육종, 예산 호은농장, 횡성 우리들농장, 경산 덕유농장, 김천 한마음농장 등 전국 농가와 직거래하며 재래돼지, 버크셔K, 난축맛돈, 우리흑돈, 지례흑돈, 탐라흑돈, 순종 듀록 등 8~9가지 품종을 돌아가며 낸다. 손님이 품종과 부위(특상등심, 상등심, 특등심)를 직접 골라 주문하는 방식. 돼지 품종 (Pig Breeds)[문서]의 차이를 튀김 한 장으로 비교하게 하는 구성이다.
저온 조리: 건조 숙성과 습식 숙성을 거친 고기를 100% 라드유에 약 100도의 저온으로 튀긴 뒤 마지막에만 고온으로 마무리한다. 단면은 옅은 분홍빛이 도는 흰색으로, 창업자는 이를 "기름에서 하는 수비드"라고 표현한다.
한정 판매와 품절: 휴일 없이 평일 180인분, 주말 220인분 한정으로 운영한다. 품종별 재고가 소진되면 그 품종은 당일 품절. 당일 제공 품종은 인스타그램으로 공지하며, 온라인 예약과 원격 줄서기로 방문 수요를 처리한다.
한돈뉴스, "'돼지 종류가 이렇게 많다고?' 직접 골라먹는 저온조리 돈카츠 '교카이젠'", 2024-12-13 (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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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안양 교카이젠, 다양한 품종 돼지고기로 탄생한 특별한 돈가스의 비밀과 지속가능한 미식 철학", 2025-09-26 (hankookilbo.com/News/Read/A202509231739000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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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 소개 자료 및 인스타그램 (@kyokaize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