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카이야(리뷰 289)점심식사・2026/04 방문(1회)3.502위치가 곤란하지만 맛있다.벼랑내포국은 (구)벼랑순대국이 확장이전한 곳입니다. 그래봤자 100m 이동한 거지만요. 현재는 벼랑내포국에선 식사를, 이전하기 전 위치에선 포장을 받고 계시네요. 저는 이전 전, 벼랑순대국 시절에 방문했습니다. 이 곳의 대표메뉴 같은 벼랑순대국으로 주문했습니다. 사실 이 곳은 흔히 생각나는 뽀얀 순대국은 벼랑내포국/살코기 순대국이고, 벼랑순대국은 붉은 국물입니다. 사실 순대국이라지만 거의 내장탕 수준으로 내장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내장들의 잡내가 굉장히 깔끔하게 잡혀있었으며, 식감도 훌륭했습니다. 내장탕이라 했지만 들어 있는 순대도 좋았고, 국물도 훌륭했습니다. 많은 내장 덕분에 내장 특유의 느낌이 있지만 잡내는 하나 없던 국물이었고, 칼칼하면서도 입에 잘 붙는 국물이 참 좋았습니다. 위치가 좀 곤란해서 그렇지, 자주 가고 싶은 순대국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