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난이(리뷰 37)점심식사・2026/10 방문(1회)3.0011용담 뷰맛집제주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많다. 그 중에서도 앙뚜아네트 용담점은 뷰 하나만큼은 꽤 인상적이었다. 통창 너머로 바다가 바로 보이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바다와 조금 더 가까운 자리에서도 앉을 수 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커피 한 잔 놓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꽤 괜찮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빵과 커피는 개인적으로 특별하다는 느낌까지는 받지 못했다. 종류도 다양하고 무난하게 즐기기에는 괜찮았지만, 굳이 다시 찾게 된다면 빵이나 커피보다는 결국 이 바다 풍경 때문일 것 같다. 공항과도 가까워 제주를 떠나기 전 잠깐 들르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맛있는 빵이나 커피를 목적으로 찾기보다는, 좋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