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리뷰 657)저녁식사・2026/08 방문(43회)5.0027또 고점?!또 고점 갱신을 당하고 온 정대입니다. (이전 방문 4.5로 수정완료) 스타트로 나온 제철 해산물에는 오랜만에 만난 고랑가리비가 같이 나왔는데, 달달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시원한 맛과 은은한 단맛 덕분에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네요. 다음으로 나온 방어는 인생 방어를 갱신했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이 슬슬 차오르기 시작해서 가장 맛있는 시기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지방맛만 터지는 겨울 방어와는 다르게 탄탄한 식감과 은은하게 올라오는 지방의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전복은 늘 그렇듯 맛있었고, 지난번에 이어 또 맛볼 수 있었던 장어도 좋았습니다. 바삭한 껍질과 위에 올라간 야쿠미의 고소함이 정말 잘 어울렸네요. 다음으로 나온 민어 술찜은 감칠맛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문어는 이번에는 살짝 부드럽게 조리되었는데, 평소에는 단단한 식감을 좋아하는 편임에도 오늘은 부드러운 문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뭔가 라멘 면도 점점 부드러운 걸 좋아하게 된 것처럼 문어도 부드러운 쪽으로 취향이 바뀌는 걸까요.. 🤣 마지막 츠마미로는 갈치를 송이에 감싸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반가웠네요. 송이의 은은한 향과 갈치의 맛이 잘 어울렸습니다. 스시도 너무 맛있었는데, 특히 무늬오징어, 참치, 고등어, 전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늬오징어는 소금 터치가 단맛을 폭발시켜주는게 좋았고, 참치는 여름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지방의 맛과 산미가 훌륭했습니다. 이전에 설명해주셨던 여름 참치만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한 피스였네요. 고등어는 볏짚으로 훈연해서 내주셨는데, 등푸른 생선 특유의 향과 훈연향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전어는 사이즈가 거의 나카즈미급으로 상당히 컸는데, 전어 특유의 향을 아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폭신한 식감과 향이 인상적이어서 마치 사이토에서 먹었던 전어가 떠오르는 한 피스였네요. 뒤에 약속만 없었다면 추가로 이것저것 많이 먹었을 것 같은데, 아쉬운 마음에 츠마미로 맛있게 먹었던 고랑가리비, 방어, 고등어만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스시로 다시 먹어도 역시 맛있었네요. 요즘 의도치 않게 스시를 먹는 빈도가 줄었는데, 그래서인지 다음 달 방문이 더욱 기다려지는 식사였습니다.
마시데(리뷰 38)저녁식사・2026/06 방문(6회)5.0027한국 지리 레슨항상 좋은 에너지를 받고 나오는 곳 이날은 특히 샤리 질감이나 온도감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고점을 뚫는 느낌이라 여름임에도 너무나 좋았네요 첫 츠마미로 나온 민어는 올해 먹은 흰살 중 가장 좋았고 꽃게, 문어, 옥돔 등 어느 하나 튀는 느낌 없이 원물의 맛과 향이 잘 느껴졌습니다 특히 민어는 일본 유명 어부인 후지모토상에게 전달 받은 기술로 전처리 하셨다는데 씹을 때마다 단맛과 감칠맛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꽃게는 교동도산이었는데 난생 처음 들어보는 섬이라 여쭤보니 북한과 가까운 섬이라고 하셨네요 이번에도 한국 지리 수업 잘 듣고 왔습니다 ㅋㅋ 니기리는 모든 피스가 맛있었지만 돌돔과 전갱이 그리고 참치가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셰프님께서 이 시기에 짧게 나오는 동해산 참치가 좋다고 하셨는데, 여운이 남는 지방맛과 깔끔한 향이 일본 유명 산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였네요 같이 식사한 일행과 설명 안 들었으면 몰랐을 거라고 감탄하면서 먹었네요 아직 가보지 못한 스시야도 많지만, 한 곳만 갈 수 있다면 저는 정대를 고를 것 같습니다 열정이 식지 않는다는 건 참 멋있는 것 같네요 (전어, 전갱이, 돌돔은 추가입니다)
강작가(리뷰 58)4개월 전1|62|63|64|65|66|6정대 출격!!!레빗가이드 2위 정대 다녀오겠습니다!! 레빗가이드 순위 Top 10 식당들은 다 가보는게 목표인데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소수헌도 언젠가 꼭!!!레빗가이드 2위 정대 다녀오겠습니다!! 레빗가이드 순위 Top 10 식당들은 다 가보는게 목표인데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소수헌도 언젠가 꼭!!!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