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연히 워크인으로 방문한 분식집, 바리바리.
귀여운 인테리어와 바깥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 작은 분식집이었다.
이름이 독특해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바리바리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했다.
하나는 무언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간다는 뜻.
또 하나는 사장님이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 바리라는 것.
이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이 분식집의 이름이 더 쉽게 잊히지 않을 것 같았다.
주방 뒤편에 걸려 있던 바리바리 그림도 참 귀여웠다.
사장님은 마치 라디오 DJ처럼 또렷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표준말을 쓰셨다.
직접 김밥을 싸주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동네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분식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나가다 편하게 들르는 단골 손님도 많아 보였고,
나처럼 간단히 요기를 하러 온 손님들도 있어 보였다.
메뉴는 떡볶이와 김밥이 중심이다.
우엉김밥과 땡초스팸 김밥,
그리고 밀떢볶이를 주문했다.
우엉김밥에는 우엉이 터질 것처럼
듬뿍 들어 있었고 굉장히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떡볶이는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도
이날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떡볶이 국물에 김밥을 찍어 먹는 맛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
우연히 들어갔지만 기분 좋게 기억에 남은 곳.
애월이나 이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쯤 추천해보고 싶은 분식집이다.
애월에 있는 귀여운 분식집
정말 우연히 워크인으로 방문한 분식집, 바리바리. 귀여운 인테리어와 바깥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 작은 분식집이었다. 이름이 독특해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바리바리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했다. 하나는 무언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간다는 뜻. 또 하나는 사장님이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 바리라는 것. 이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이 분식집의 이름이 더 쉽게 잊히지 않을 것 같았다. 주방 뒤편에 걸려 있던 바리바리 그림도 참 귀여웠다. 사장님은 마치 라디오 DJ처럼 또렷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표준말을 쓰셨다. 직접 김밥을 싸주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동네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분식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나가다 편하게 들르는 단골 손님도 많아 보였고, 나처럼 간단히 요기를 하러 온 손님들도 있어 보였다. 메뉴는 떡볶이와 김밥이 중심이다. 우엉김밥과 땡초스팸 김밥, 그리고 밀떢볶이를 주문했다. 우엉김밥에는 우엉이 터질 것처럼 듬뿍 들어 있었고 굉장히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떡볶이는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도 이날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떡볶이 국물에 김밥을 찍어 먹는 맛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 우연히 들어갔지만 기분 좋게 기억에 남은 곳. 애월이나 이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쯤 추천해보고 싶은 분식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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