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장 중문점에서는 갈치조림 정식을 주문했다.
음식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금세 테이블이 가득 찼다.
갈치조림뿐 아니라 돔베고기와 고등어구이, 국, 여러 가지 반찬까지 함께 나와 상이 넘칠 정도였다.
한 가지 메뉴를 먹는 느낌보다
제주 향토음식을 한 상에 모아놓고 조금씩 맛보는 구성에 가까웠다.
갈치조림은 기본기가 괜찮았다.
양념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았고
갈치 살도 부드럽게 발렸다.
강하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가족 누구와 함께 와도 무난하게 만족할 수 있는 방향이었다.
사이드로 나온 돔베고기도 맛있었다.
기름기가 과하지 않고 담백해서
갈치조림의 양념 맛 사이에 번갈아 먹기 좋았다.
오히려 여러 반찬과 돔베고기까지 함께 곁들이는 과정에서
정식의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
매장 규모는 상당히 컸다.
넓은 홀과 단체 손님이 이용하기 좋은 공간이 있어
여행 중 부모님이나 가족을 모시고 방문하기에 편해 보였다.
주차와 좌석 걱정을 덜 수 있고,
한 상 안에서 여러 제주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아주 개성 강한 갈치조림집이라기보다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푸짐한 제주 한 상을 먹기 좋은 곳.
가족 여행 중 식당을 고른다면
실패할 확률이 낮은 선택지처럼 느껴졌다.
푸짐한 한상의 갈치조림집
덤장 중문점에서는 갈치조림 정식을 주문했다. 음식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금세 테이블이 가득 찼다. 갈치조림뿐 아니라 돔베고기와 고등어구이, 국, 여러 가지 반찬까지 함께 나와 상이 넘칠 정도였다. 한 가지 메뉴를 먹는 느낌보다 제주 향토음식을 한 상에 모아놓고 조금씩 맛보는 구성에 가까웠다. 갈치조림은 기본기가 괜찮았다. 양념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았고 갈치 살도 부드럽게 발렸다. 강하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가족 누구와 함께 와도 무난하게 만족할 수 있는 방향이었다. 사이드로 나온 돔베고기도 맛있었다. 기름기가 과하지 않고 담백해서 갈치조림의 양념 맛 사이에 번갈아 먹기 좋았다. 오히려 여러 반찬과 돔베고기까지 함께 곁들이는 과정에서 정식의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 매장 규모는 상당히 컸다. 넓은 홀과 단체 손님이 이용하기 좋은 공간이 있어 여행 중 부모님이나 가족을 모시고 방문하기에 편해 보였다. 주차와 좌석 걱정을 덜 수 있고, 한 상 안에서 여러 제주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아주 개성 강한 갈치조림집이라기보다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푸짐한 제주 한 상을 먹기 좋은 곳. 가족 여행 중 식당을 고른다면 실패할 확률이 낮은 선택지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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