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카이야님 리뷰보고 바로 다녀온 온 라멘야.
휴일 1시 기준으로 웨이팅 하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내부는 'ㄷ'자 다찌 구조로 되어 있다.
플레이팅 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라멘을 기다리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중식 웍질'
미소라멘을 주문하고 기다리다보면 엄청난 불향이 확 퍼지고 시선이 자연스레 주방으로 향하게 된다.
(식기 세척 및 고명으로 얹어주시는 숙주가 조리되는 주방이 별도로 있음)
나름 여러 라멘야를 다녔지만 그곳에선 낯선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불꽃이 화르르 올라오는 곳에서
숙주를 넣고 웍질을 하시는 셰프님의 모습.
기대감이 미친 듯이 높아졌다.
그 맛이 너무 궁금해 졌다.
그리고 먹어본 첫입.
중식의 불향과 눌러서(마이야르) 나는 감칠맛이 확 들어오면서 묵직한 느낌이 확 들어왔다.
고기(차슈)도 들어가 있어서 쉽게 표현하면
된장이 강조된 감자탕을 중식으로 해석한 느낌이랄까?
사진에서 보면 숙주에도 검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웍질을 하면서 불향이 입혀진 흔적이다.
국물에는 생강, 마늘, 고기 민찌도 들어가 있는데
면을 먹을 때 딸려 올라와 은근히 식감과 향을 내주었다.
면은 라면 사리처럼 꼬블꼬블하고
어느 정도 씹히는 식감이 있어서 좋았고,
특히 삽겹 차슈에는 된장향이 돌아서 국물과 조합이 가장 좋았다.
전체적으로 추가하시는 바가 확실했고, 통일감 있게 느껴졌다. 재밌는 미식 경험이었다.
(불향과 묵직한 된장 베이스의 국물에 양파를 함께 먹을 때 특히 만족도가 높았는데 사이즈가 조금 컸다. 면과 함께 먹기 좋게 찹으로 들어가면 훨씬 만족도가 높았을 것 같다)
라멘야에서 중식 웍질을 본 적 있으신가요?
하니카이야님 리뷰보고 바로 다녀온 온 라멘야. 휴일 1시 기준으로 웨이팅 하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내부는 'ㄷ'자 다찌 구조로 되어 있다. 플레이팅 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라멘을 기다리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중식 웍질' 미소라멘을 주문하고 기다리다보면 엄청난 불향이 확 퍼지고 시선이 자연스레 주방으로 향하게 된다. (식기 세척 및 고명으로 얹어주시는 숙주가 조리되는 주방이 별도로 있음) 나름 여러 라멘야를 다녔지만 그곳에선 낯선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불꽃이 화르르 올라오는 곳에서 숙주를 넣고 웍질을 하시는 셰프님의 모습. 기대감이 미친 듯이 높아졌다. 그 맛이 너무 궁금해 졌다. 그리고 먹어본 첫입. 중식의 불향과 눌러서(마이야르) 나는 감칠맛이 확 들어오면서 묵직한 느낌이 확 들어왔다. 고기(차슈)도 들어가 있어서 쉽게 표현하면 된장이 강조된 감자탕을 중식으로 해석한 느낌이랄까? 사진에서 보면 숙주에도 검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웍질을 하면서 불향이 입혀진 흔적이다. 국물에는 생강, 마늘, 고기 민찌도 들어가 있는데 면을 먹을 때 딸려 올라와 은근히 식감과 향을 내주었다. 면은 라면 사리처럼 꼬블꼬블하고 어느 정도 씹히는 식감이 있어서 좋았고, 특히 삽겹 차슈에는 된장향이 돌아서 국물과 조합이 가장 좋았다. 전체적으로 추가하시는 바가 확실했고, 통일감 있게 느껴졌다. 재밌는 미식 경험이었다. (불향과 묵직한 된장 베이스의 국물에 양파를 함께 먹을 때 특히 만족도가 높았는데 사이즈가 조금 컸다. 면과 함께 먹기 좋게 찹으로 들어가면 훨씬 만족도가 높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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