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빗가이드 입점 돌풍의 첫 스타트를 끊었던 스시 시류에 방문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친절한 접객으로 맞이해 주셨습니다.
부푼 기대와 함께 시작한 츠마미는 광어 사시미, 대게, 가리비 관자, 시소를 곁들인 참치, 전복찜, 문어, 은대구구이, 호타루이카, 신죠 오완 순서로 나왔습니다.
첫 접시인 광어는 소금을 살짝 찍어 먹으니, 탱탱한 살과 달큰한 기름진 부위의 맛이 한층 살아났습니다. 중간에 나온 전복찜은 게우소스가 진한데도 비린 맛이 없었고, 그 고소한 소스가 전복 맛을 든든하게 받쳐 주었습니다. 은대구구이는 입에서 살살 녹았고, 마지막 신죠 오완은 따뜻한 국물로 츠마미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니기리를 맞을 준비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니기리는 시마아지, 카스고, 북방조개, 보리새우, 아카미, 츄토로, 전어, 오토로, 전갱이, 고등어 봉초밥, 토로타쿠, 우니, 장어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첫 점인 시마아지는 기름기가 적당히 올라 고소했고, 북방조개도 쫄깃해서 맛있었습니다. 3주를 숙성했다는 전어는 비린 맛 없이 아주 깊은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뒤에 나온 우니도 잡내 없이 신선했고, 입안에서 크리미하게 녹았습니다.
셰프님께서 참치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들어 기대가 컸는데, 그 기대만큼 아카미, 츄토로, 오토로 어느 하나 빠지는 점이 없었습니다.
마무리로는 교쿠와 간표마키, 소금이 올라간 쌀 아이스크림, 소화에 좋다는 무말랭이차가 나왔습니다. 교쿠는 계란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탱글하고 쫀득해서, 왜 개성 있기로 유명한지 알 것 같았습니다.
훌륭했던 식사 외에도 셰프님 뒤로 보이는 빙장고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생김새가 가게의 묵직한 분위기를 잡아 주었고, 일반 냉장고와 달리 습도를 지켜 생선이 마르지 않게 보관한다는 설명을 들으니 셰프님께서 스시를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시는지 느껴졌습니다.
다음 방문이 기다려지는 스시 시류입니다.
돌풍의 주역
최근 레빗가이드 입점 돌풍의 첫 스타트를 끊었던 스시 시류에 방문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친절한 접객으로 맞이해 주셨습니다. 부푼 기대와 함께 시작한 츠마미는 광어 사시미, 대게, 가리비 관자, 시소를 곁들인 참치, 전복찜, 문어, 은대구구이, 호타루이카, 신죠 오완 순서로 나왔습니다. 첫 접시인 광어는 소금을 살짝 찍어 먹으니, 탱탱한 살과 달큰한 기름진 부위의 맛이 한층 살아났습니다. 중간에 나온 전복찜은 게우소스가 진한데도 비린 맛이 없었고, 그 고소한 소스가 전복 맛을 든든하게 받쳐 주었습니다. 은대구구이는 입에서 살살 녹았고, 마지막 신죠 오완은 따뜻한 국물로 츠마미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니기리를 맞을 준비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니기리는 시마아지, 카스고, 북방조개, 보리새우, 아카미, 츄토로, 전어, 오토로, 전갱이, 고등어 봉초밥, 토로타쿠, 우니, 장어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첫 점인 시마아지는 기름기가 적당히 올라 고소했고, 북방조개도 쫄깃해서 맛있었습니다. 3주를 숙성했다는 전어는 비린 맛 없이 아주 깊은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뒤에 나온 우니도 잡내 없이 신선했고, 입안에서 크리미하게 녹았습니다. 셰프님께서 참치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들어 기대가 컸는데, 그 기대만큼 아카미, 츄토로, 오토로 어느 하나 빠지는 점이 없었습니다. 마무리로는 교쿠와 간표마키, 소금이 올라간 쌀 아이스크림, 소화에 좋다는 무말랭이차가 나왔습니다. 교쿠는 계란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탱글하고 쫀득해서, 왜 개성 있기로 유명한지 알 것 같았습니다. 훌륭했던 식사 외에도 셰프님 뒤로 보이는 빙장고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생김새가 가게의 묵직한 분위기를 잡아 주었고, 일반 냉장고와 달리 습도를 지켜 생선이 마르지 않게 보관한다는 설명을 들으니 셰프님께서 스시를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시는지 느껴졌습니다. 다음 방문이 기다려지는 스시 시류입니다.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