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주제는 보양이었습니다.
제철 생선과 보양이라는 주제에 맞게 전복 그리고 장어
닭 마무리로 보양 스프의 코스였습니다.
네오 이자카야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재패니즈 프렌치 스타일의 코스 요리를 진행해주시는데
이이무시, 사시미, 전복 슈, 우나기 시나몬 롤
초중반까지는 재패니즈 프렌치 스타일
후반의 야키토리, 보양라멘은 재패니즈 프렌치에서 프렌치는 빠진듯한 느낌의 구성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초중반은 정말 놀라울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이무시는 제법 삼계죽이 떠오르는듯한 맛이었는데
사케에 쪄낸 민어와 이찌방다시로 만들어진 찹쌀의 감칠맛이 가득하여 밥 한공기를 가득 퍼 담아먹고싶었을 정도의 만족감이었고,
사시미는 꽈리고추가 곁들여진 과카몰리 위에 참돔 사시미
그리고 시쿠와사가 곁들여져있었는데
참돔 위의 소금과 시쿠와사의 조화가 참돔의 맛을 좀 더 잘 이끌어내주며, 과카몰리가 입안을 좀 더 채워주는 역할을 해준다
과카몰리의 약간 느끼할 수 있는 맛을 꽈리고추가 잡아주는것도 포인트
전복 슈는 솔직히 생각해 본 적 없던 조합이라
맛이 정말 궁금했었는데
슈 특유의 씹은듯했지만 없어지는 공갈치는 식감에
곧바로 이어서 게우소스와 전복이 빈 공간을 가득 메워주는데
게우소스와 전복의 맛이 빵과 같은 것에도 정말 잘어울릴수 있구나라는 새로움과 그 위에 얹어진 갈아놓은 밤까지 매우 환상적이었던.
우나기 시나몬 롤
우나기가 아래에 깔린 감자와 같은 질감으로 느껴질만큼
일체감이 좋게 부서지며 자연스럽게 섞인다.
우나기와 감자가 섞이면서 느껴지는 무게감이 굉장히 적당하다라고
느껴지면서 맛 또한 빈틈없이 꽉 채워지는 느낌이고
끼얹어진 팔각 폼 소스는 은은하게 퍼져
마치 장어에 생강을 얹어먹는듯하는 역할을 해준다.
야키토리나 보양라멘은 개인적으로 특별하지 않았는데
앞선 음식들이 너무 임팩트가 좋아서
오히려 아쉽게 느껴졌던.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기에 다음 계절도 기대되는 루우츠.
개인적으로 코스 진행 속도는 인원수가 적어도
느림의 미학이 담겨져있는 재패니즈 가이세키에 가까웠는데
1인 업장이다보니 다소 느리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일본 와인을 취급하시는 업장이라 와인 페어링도 나쁘지않았으나
개인적으로는 사장님께서 니혼슈에 더 중점을 두셨는지
와인보다 니혼슈가 잘 어울렸었던.
계절마다 주제를 가지고 코스를 짜시는
여름의 주제는 보양이었습니다. 제철 생선과 보양이라는 주제에 맞게 전복 그리고 장어 닭 마무리로 보양 스프의 코스였습니다. 네오 이자카야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재패니즈 프렌치 스타일의 코스 요리를 진행해주시는데 이이무시, 사시미, 전복 슈, 우나기 시나몬 롤 초중반까지는 재패니즈 프렌치 스타일 후반의 야키토리, 보양라멘은 재패니즈 프렌치에서 프렌치는 빠진듯한 느낌의 구성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초중반은 정말 놀라울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이무시는 제법 삼계죽이 떠오르는듯한 맛이었는데 사케에 쪄낸 민어와 이찌방다시로 만들어진 찹쌀의 감칠맛이 가득하여 밥 한공기를 가득 퍼 담아먹고싶었을 정도의 만족감이었고, 사시미는 꽈리고추가 곁들여진 과카몰리 위에 참돔 사시미 그리고 시쿠와사가 곁들여져있었는데 참돔 위의 소금과 시쿠와사의 조화가 참돔의 맛을 좀 더 잘 이끌어내주며, 과카몰리가 입안을 좀 더 채워주는 역할을 해준다 과카몰리의 약간 느끼할 수 있는 맛을 꽈리고추가 잡아주는것도 포인트 전복 슈는 솔직히 생각해 본 적 없던 조합이라 맛이 정말 궁금했었는데 슈 특유의 씹은듯했지만 없어지는 공갈치는 식감에 곧바로 이어서 게우소스와 전복이 빈 공간을 가득 메워주는데 게우소스와 전복의 맛이 빵과 같은 것에도 정말 잘어울릴수 있구나라는 새로움과 그 위에 얹어진 갈아놓은 밤까지 매우 환상적이었던. 우나기 시나몬 롤 우나기가 아래에 깔린 감자와 같은 질감으로 느껴질만큼 일체감이 좋게 부서지며 자연스럽게 섞인다. 우나기와 감자가 섞이면서 느껴지는 무게감이 굉장히 적당하다라고 느껴지면서 맛 또한 빈틈없이 꽉 채워지는 느낌이고 끼얹어진 팔각 폼 소스는 은은하게 퍼져 마치 장어에 생강을 얹어먹는듯하는 역할을 해준다. 야키토리나 보양라멘은 개인적으로 특별하지 않았는데 앞선 음식들이 너무 임팩트가 좋아서 오히려 아쉽게 느껴졌던.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기에 다음 계절도 기대되는 루우츠. 개인적으로 코스 진행 속도는 인원수가 적어도 느림의 미학이 담겨져있는 재패니즈 가이세키에 가까웠는데 1인 업장이다보니 다소 느리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일본 와인을 취급하시는 업장이라 와인 페어링도 나쁘지않았으나 개인적으로는 사장님께서 니혼슈에 더 중점을 두셨는지 와인보다 니혼슈가 잘 어울렸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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