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스시 시마즈입니다.
노린건 아니었는데 막상 다녀오니 마츠타케 이꾸라 시즌이 좀 겹친탓에
토토마메라는 니기타현의 향토 음식인 그 유명한 반숙 이꾸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주류는 아라마사 Bareel aged essence 로 주문하였는데 끝맛의 목통 향이라고 해야할까요 살짝 있으면서 산미와 주질이 좋아서 역시 일본사케일본에서마셔야(?) 병 살짝 걸릴 뻔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타격감 강한 스타일인데,혼아라부터 가츠오 쿠지라(정어리고래) 타치우오 등 알고도 못막는 그런 맛에 가까워서 놀랐습니다.
약간 환상같은걸 많이 가졌던 쿠지라는 아주 선도좋은 채끝을 갈비양념에 살짝 절인 맛인데 집에서 해드셔도 거의 85퍼센트 비슷한 뉘앙스 체험 가능하실듯.
다만 이 디쉬의 핵심은 선도가 기가막힌 쿠지라인걸로 참조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마츠타케는 아라랑 나왔는데 큼직한 살을 은은하게 향이 피어오르는 송이랑 떠먹으니 좋았습니다.
니기리는 시작부터 놀랐는게 뭔가 생김새(?) 랑 아예 다른 뉘앙스입니다.
살짝 산미가 치고 오기는 하는데 밸런스가 좋습니다.
아 이래서 요즘 사람들이 시마즈시마즈하는구나 싶은게, 사실 스시집은 스시를 잘하는게 가장 기본 덕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가 일단 스시를 아주 잘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리도 네타에 맞춰서 새로 사용되는 타이밍도 완벽하고 온도감도 그에 맞는 느낌.
이꾸라를 직접 주셨는데 이게 분명히 예상 안가실텐데 가염 버터를 이꾸라 한 알, 한 알에 발라진 맛입니다. 왜 한국에서는 이게 어려울까 생각했는데 한국의 연어와 일본의 연어가 잡히는 시점이 다르다고 지인분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바다에서 잡힌 연어알의 껍질이 좀 더 연하고 그러면 뭐가 조미하기에도 좀 더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참치 3종이 아주 어나더 였는데 개인적으로 참치를 좋아하나 어디까지 맛있을지는 사실 그렇게 상상까지는 안갔는데 어제는 니기리 사진 보시면 감이 오겠지만 매우 좋았습니다. 기름의 풍부한이 처음에 느껴지고 점점 동물성 크림같은 뉘앙스에서 산미가 마지막에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입안에서 샤리랑 어우러지는데 이야 진짜 잘하네 싶었습니다.
참치 마끼도 맛있게 먹고 또 언제 올 수 있을까 아쉬운 마음에 토토마메 동으로 부탁드려서 맛있게 방점 찍고 나왔습니다.
결론은 기회있으시면 꼭 가보시라(?)
전설적인 이꾸라의 등장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스시 시마즈입니다. 노린건 아니었는데 막상 다녀오니 마츠타케 이꾸라 시즌이 좀 겹친탓에 토토마메라는 니기타현의 향토 음식인 그 유명한 반숙 이꾸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주류는 아라마사 Bareel aged essence 로 주문하였는데 끝맛의 목통 향이라고 해야할까요 살짝 있으면서 산미와 주질이 좋아서 역시 일본사케일본에서마셔야(?) 병 살짝 걸릴 뻔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타격감 강한 스타일인데,혼아라부터 가츠오 쿠지라(정어리고래) 타치우오 등 알고도 못막는 그런 맛에 가까워서 놀랐습니다. 약간 환상같은걸 많이 가졌던 쿠지라는 아주 선도좋은 채끝을 갈비양념에 살짝 절인 맛인데 집에서 해드셔도 거의 85퍼센트 비슷한 뉘앙스 체험 가능하실듯. 다만 이 디쉬의 핵심은 선도가 기가막힌 쿠지라인걸로 참조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마츠타케는 아라랑 나왔는데 큼직한 살을 은은하게 향이 피어오르는 송이랑 떠먹으니 좋았습니다. 니기리는 시작부터 놀랐는게 뭔가 생김새(?) 랑 아예 다른 뉘앙스입니다. 살짝 산미가 치고 오기는 하는데 밸런스가 좋습니다. 아 이래서 요즘 사람들이 시마즈시마즈하는구나 싶은게, 사실 스시집은 스시를 잘하는게 가장 기본 덕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가 일단 스시를 아주 잘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리도 네타에 맞춰서 새로 사용되는 타이밍도 완벽하고 온도감도 그에 맞는 느낌. 이꾸라를 직접 주셨는데 이게 분명히 예상 안가실텐데 가염 버터를 이꾸라 한 알, 한 알에 발라진 맛입니다. 왜 한국에서는 이게 어려울까 생각했는데 한국의 연어와 일본의 연어가 잡히는 시점이 다르다고 지인분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바다에서 잡힌 연어알의 껍질이 좀 더 연하고 그러면 뭐가 조미하기에도 좀 더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참치 3종이 아주 어나더 였는데 개인적으로 참치를 좋아하나 어디까지 맛있을지는 사실 그렇게 상상까지는 안갔는데 어제는 니기리 사진 보시면 감이 오겠지만 매우 좋았습니다. 기름의 풍부한이 처음에 느껴지고 점점 동물성 크림같은 뉘앙스에서 산미가 마지막에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입안에서 샤리랑 어우러지는데 이야 진짜 잘하네 싶었습니다. 참치 마끼도 맛있게 먹고 또 언제 올 수 있을까 아쉬운 마음에 토토마메 동으로 부탁드려서 맛있게 방점 찍고 나왔습니다. 결론은 기회있으시면 꼭 가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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