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이면 진짜 가을이기에) 가을의 모리 다녀왔습니다(덥긴한것같지만 진짜 가을맞는것 같아요).
주차 아주 편합니다. 상가지하 주차 주말 저녁이었지만 아주 널널했습니다. 해운대 구남로 바로 옆이라 해변도 가깝고 주변 볼거리도 아주 많았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도착했는데 주변에 구경하고 볼일보고 하니 시간 금방갔네요.
이전한 상가는 구조가 좀 복잡하긴한데 캐치테이블 팝업 가이드만 따라가면 쉽게 매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 시작15분 전쯤 입장, 디너 1부 5시 시작으로 예약했고, 2명 4팀 8명 진행, 제일 먼저 도착하니 원하시는 곳 앉으라고 하셔서 좋았네요 ㅎㅎ.
예쁘게 플레이팅 된 핫슨으로 시작했고, 계절감이 느껴지는 메뉴는 문어 아래 같이 곁들어진 태추, 새우튀김과 같이 곁들어진 사과와 송이튀김이였네요. 문어는 부드럽게 익혀졌지만 최소한의 식감은 살렸고, 너무 달지는 않은 소스였지만 재료 본연의 찐한 맛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코스 초반부터 끝까지 전체적으로 조금 슴슴한 인상이었고, 원물의 맛을 살리고자하는 뉘앙스는 많이 느꼈는데, 미식에 대해 부족한 개인적인 입장으로선 조리법자체가 너무 슴슴해서 진짜 집중해야 의도가 조금은 느껴졌다고 할까요,, 하나하나 재료의 맛은 분명하긴하고 조리는 깔끔했으나 왜 굳이 이렇게 조합했을까 라는것에 대해 오는 의문점이 종종 있었습니다.
스이모노부터 느낀 국물류의 감동은 정말 훌륭했습니다(카니신죠에서 나온 게껍질은 뭐 하이엔드에서도 어쩔수없겠죠ㅠ). 크게 아쉬운건 없었지만 크게 임팩트 있는 코스도 없었던 것 같아서 그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재방문하면 조금 더 큰 감동을 느낄 수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가을의 모리
(이쯤이면 진짜 가을이기에) 가을의 모리 다녀왔습니다(덥긴한것같지만 진짜 가을맞는것 같아요). 주차 아주 편합니다. 상가지하 주차 주말 저녁이었지만 아주 널널했습니다. 해운대 구남로 바로 옆이라 해변도 가깝고 주변 볼거리도 아주 많았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도착했는데 주변에 구경하고 볼일보고 하니 시간 금방갔네요. 이전한 상가는 구조가 좀 복잡하긴한데 캐치테이블 팝업 가이드만 따라가면 쉽게 매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 시작15분 전쯤 입장, 디너 1부 5시 시작으로 예약했고, 2명 4팀 8명 진행, 제일 먼저 도착하니 원하시는 곳 앉으라고 하셔서 좋았네요 ㅎㅎ. 예쁘게 플레이팅 된 핫슨으로 시작했고, 계절감이 느껴지는 메뉴는 문어 아래 같이 곁들어진 태추, 새우튀김과 같이 곁들어진 사과와 송이튀김이였네요. 문어는 부드럽게 익혀졌지만 최소한의 식감은 살렸고, 너무 달지는 않은 소스였지만 재료 본연의 찐한 맛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코스 초반부터 끝까지 전체적으로 조금 슴슴한 인상이었고, 원물의 맛을 살리고자하는 뉘앙스는 많이 느꼈는데, 미식에 대해 부족한 개인적인 입장으로선 조리법자체가 너무 슴슴해서 진짜 집중해야 의도가 조금은 느껴졌다고 할까요,, 하나하나 재료의 맛은 분명하긴하고 조리는 깔끔했으나 왜 굳이 이렇게 조합했을까 라는것에 대해 오는 의문점이 종종 있었습니다. 스이모노부터 느낀 국물류의 감동은 정말 훌륭했습니다(카니신죠에서 나온 게껍질은 뭐 하이엔드에서도 어쩔수없겠죠ㅠ). 크게 아쉬운건 없었지만 크게 임팩트 있는 코스도 없었던 것 같아서 그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재방문하면 조금 더 큰 감동을 느낄 수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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