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도어는 한식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감각이 뛰어난 업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로 나온 죽(1)은
개인적으로 간이 조금 강하게 느껴졌지만,
이후 이어진 코스들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아 끝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익숙한 한식의 맛을 그대로 가져오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재료와 조리법을 새롭게 해석하면서도
한식의 본질은 그대로 유지했다는 점이었다.
한식 다이닝은 자칫 ‘아는 맛’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는데,
세븐스도어는 모든 디쉬에 자신들만의 개성을 더해
먹는 내내 신선하게 느껴졌다.
코스의 흐름도 매끄러웠고,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름처럼 감각적인
세븐스도어는 한식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감각이 뛰어난 업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로 나온 죽(1)은 개인적으로 간이 조금 강하게 느껴졌지만, 이후 이어진 코스들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아 끝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익숙한 한식의 맛을 그대로 가져오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재료와 조리법을 새롭게 해석하면서도 한식의 본질은 그대로 유지했다는 점이었다. 한식 다이닝은 자칫 ‘아는 맛’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는데, 세븐스도어는 모든 디쉬에 자신들만의 개성을 더해 먹는 내내 신선하게 느껴졌다. 코스의 흐름도 매끄러웠고,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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