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 플리마켓에서 우연히 만난 튀겨방.
속초에 왔으면 오징어순대는 꼭 먹어야 한다는 이상한 강박이 있는데, 마침 플리마켓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우연히 잘 발견했다 싶어 고민 없이 바로 주문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오징어순대누룽지.
주문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오징어순대를 구워주시는 방식이다. 철판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오징어순대를 보고 있으면 고소한 기름 냄새가 올라오는데, 이때부터 자연스럽게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한 조각씩 정성스럽게 구워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완성된 오징어순대를 한입 먹어보면 우선 바삭한 식감이 상당히 좋다.
겉면은 누룽지처럼 노릇하게 구워져 바삭하고, 안쪽은 오징어 특유의 탱글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다. 서로 다른 식감이 어우러지는 점이 이 메뉴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간도 적당한 편이다. 지나치게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오징어와 속재료의 고소한 풍미를 잘 살린 구성이다.
특히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낸 부분에서 느껴지는 고소함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총 8조각이 제공되었는데, 하나씩 집어 먹다 보니 어느새 전부 사라졌다.
사실 플리마켓에서 우연히 발견한 곳이라 큰 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다.
속초에서 오징어순대를 먹어야겠다는 작은 강박도 해결했고, 맛있는 음식까지 발견했으니 나름 성공적인 선택.
다음에 다시 마주친다면 고민 없이 주문할 것 같다.
오징어순대누룽지.
테일 플리마켓에서 우연히 만난 튀겨방. 속초에 왔으면 오징어순대는 꼭 먹어야 한다는 이상한 강박이 있는데, 마침 플리마켓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우연히 잘 발견했다 싶어 고민 없이 바로 주문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오징어순대누룽지. 주문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오징어순대를 구워주시는 방식이다. 철판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오징어순대를 보고 있으면 고소한 기름 냄새가 올라오는데, 이때부터 자연스럽게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한 조각씩 정성스럽게 구워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완성된 오징어순대를 한입 먹어보면 우선 바삭한 식감이 상당히 좋다. 겉면은 누룽지처럼 노릇하게 구워져 바삭하고, 안쪽은 오징어 특유의 탱글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다. 서로 다른 식감이 어우러지는 점이 이 메뉴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간도 적당한 편이다. 지나치게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오징어와 속재료의 고소한 풍미를 잘 살린 구성이다. 특히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낸 부분에서 느껴지는 고소함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총 8조각이 제공되었는데, 하나씩 집어 먹다 보니 어느새 전부 사라졌다. 사실 플리마켓에서 우연히 발견한 곳이라 큰 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다. 속초에서 오징어순대를 먹어야겠다는 작은 강박도 해결했고, 맛있는 음식까지 발견했으니 나름 성공적인 선택. 다음에 다시 마주친다면 고민 없이 주문할 것 같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