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80분이라는 사악한 웨이팅 시간이 있었지만,
원격 대기가 가능해 현장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
일행과 함께 방문해
쇼유 파이탄과 멸치 비빔라멘을 주문했다.
쇼유 파이탄은 깔끔하면서도
입문자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멘의 정석 같은 한 그릇이었다.
'여기가 일본인가?' 하는 착각이
살짝 들 정도의 맛이었다.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담백했다.
반면 멸치 비빔라멘은
초보자에게는 쉽게 추천하기는
어려운 스타일이었다.
진하고 꾸덕한 맛의 끝판왕 느낌이었고,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불호까지는 아니었지만
끝까지 먹을 때 약간 짜다고 느꼈다.
다만 차슈의 종류가 다양해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는 확실히 있었다.
드디어 라멘 구락부까지 클리어
무려 180분이라는 사악한 웨이팅 시간이 있었지만, 원격 대기가 가능해 현장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 일행과 함께 방문해 쇼유 파이탄과 멸치 비빔라멘을 주문했다. 쇼유 파이탄은 깔끔하면서도 입문자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멘의 정석 같은 한 그릇이었다. '여기가 일본인가?' 하는 착각이 살짝 들 정도의 맛이었다.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담백했다. 반면 멸치 비빔라멘은 초보자에게는 쉽게 추천하기는 어려운 스타일이었다. 진하고 꾸덕한 맛의 끝판왕 느낌이었고,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불호까지는 아니었지만 끝까지 먹을 때 약간 짜다고 느꼈다. 다만 차슈의 종류가 다양해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는 확실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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