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에게 "전 쉐프님의 이름을 알기 전에도 쉐프님의 음식들을 먹고 싶었어요"라는 칭찬은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영화 라따뚜이의 음식을 담당한, 토마스 켈러의 퍼 세 (Per Se)는, 시간이 흘렀어도 독보적인 면이 한 둘이 아니다. 추가메뉴 제외 425달러 라는 사악한 가격은 팁 포함이라면 갑자기 괜찮아 보이고, 중요한 날이라고 언급하면 나오는 추가 메뉴들과 혼밥러를 위한 공짜 글라스 샴페인, 주구장창 말만 들었던 오이스터즈와 펄들, 커피와 도넛 등등... "귀와 눈"으로만 알던 음식들이 입으로 들어올 때, 그리고, 기념품으로 받는 메뉴판이 내가 시킨 음식들로만 채워져있을 때, 퍼 세는 왜 "프렌치 런드리 2호점"이라는 느낌에도 3스타인지 알게 된다. 그 뉴욕에서도 퍼 세의 아성을 넘을 식당은 찾기 힘들 것이다.
뉴욕 가신다면 어떻게든 여기는 꼭 가십쇼.
쉐프에게 "전 쉐프님의 이름을 알기 전에도 쉐프님의 음식들을 먹고 싶었어요"라는 칭찬은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영화 라따뚜이의 음식을 담당한, 토마스 켈러의 퍼 세 (Per Se)는, 시간이 흘렀어도 독보적인 면이 한 둘이 아니다. 추가메뉴 제외 425달러 라는 사악한 가격은 팁 포함이라면 갑자기 괜찮아 보이고, 중요한 날이라고 언급하면 나오는 추가 메뉴들과 혼밥러를 위한 공짜 글라스 샴페인, 주구장창 말만 들었던 오이스터즈와 펄들, 커피와 도넛 등등... "귀와 눈"으로만 알던 음식들이 입으로 들어올 때, 그리고, 기념품으로 받는 메뉴판이 내가 시킨 음식들로만 채워져있을 때, 퍼 세는 왜 "프렌치 런드리 2호점"이라는 느낌에도 3스타인지 알게 된다. 그 뉴욕에서도 퍼 세의 아성을 넘을 식당은 찾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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