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만에 재방문한 스시 아키라
그 사이 타베로그 점수도 거의 4.5점에 근접해졌고, 한 번 내부의 리모델링을 거쳤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괄목상대할만큼 맛있어졌다
원래부터 불을 잘 쓰고 츠마미쪽에 강점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날은 모든 디쉬들이 거의 홈런
처음 하모 다시부터 시작부터 완전히 해장시키는 맛에 이후 자라 쥬레를 올린 하모도 자라 특유의 맛과 하모의 감칠맛까지 정말 잘 살렸다
자바리 사시미도 생선 특유의 기름기와 단맛도 좋고 삼치 와라야끼는 뭐... 역시 불 스페셜리스트다웠음
기름기부터 달랐던 방어와 크기부터 엄청났던 전복도 한국과의 격차를 느끼게 했고 대망의 도화새우 구이
시그니처로 불리는 이유가 있다
적절한 불향.. 터지는 단맛까지
다시금 해장을 하게 만드는 털게 샤브샤브+다시로 츠마미는 끝
네타를 전부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고 니기리 시작
사실 니기리가 관건이었는데, 이 또한 많이 발전했다
간이 꽤나 있어진 느낌인데, 적초를 네타에 따라 사용량을 좀 바꾸시는 느낌
흰살에선 꽤나 은은하게, 참치에서는 더 과감하게
대부분 당일 잡은 네타라고 신선함을 강조하는 흰살들도 좋았고 참치의 퀄리티도 준수했다
몇몇 흰살에서는 소수헌의 맛도 조금 느껴지고..?
아카자에비를 네타로 내시는 것은 또 처음
역시 다시를 먼저 준비해주시고 내주시는데, 거의 무슨 게살인줄 알았다 ㅋㅋㅋ
백새치를 네타로 주시는 것 역시 처음 경험
시즌 마지막 아카우니와 제철인 이꾸라, 아나고계란말이스시를 마지막으로 기본 코스는 끝
이후 추가 가능한 네타를 모두 추가 부탁드렸다
카스고, 쿠에다이, 킨메다이, 카마스, 니하마, 간뾰마끼까지
역시나 전부 준수한 맛
여기가 이정도로 잘했나 싶었다
디저트로 계란구이와 나가노퍼플이라는 포도를 먹고 진짜 마무리
전날 칸테상스를 같이 방문한 친한 지인들과 한참 전부터 4인 예약을 잡아 방문한 것이었는데, 기대치 이상으로 너무 좋았다
물론 그동안 혼자 방문하다가 다같이 방문한 것에서 차이가 있기도 할거고, 술 리스트가 더 좋고 바틀의 가격도 합리적이라 좋은 술들을 많이 주문해서도 있을거고...
아키라만의 외국인 프렌들리한 그런 정책들도 너무 좋기도 했고
다들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호스트로서 더 뿌듯하기도 했고
시마즈상이 결국 골드를 받았듯이 스시쪽에서 다음 골드가 나온다면 조심스럽게 카즈노리상을 밀어본다 ㅋㅋ
스시 아키라
거의 2년만에 재방문한 스시 아키라 그 사이 타베로그 점수도 거의 4.5점에 근접해졌고, 한 번 내부의 리모델링을 거쳤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괄목상대할만큼 맛있어졌다 원래부터 불을 잘 쓰고 츠마미쪽에 강점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날은 모든 디쉬들이 거의 홈런 처음 하모 다시부터 시작부터 완전히 해장시키는 맛에 이후 자라 쥬레를 올린 하모도 자라 특유의 맛과 하모의 감칠맛까지 정말 잘 살렸다 자바리 사시미도 생선 특유의 기름기와 단맛도 좋고 삼치 와라야끼는 뭐... 역시 불 스페셜리스트다웠음 기름기부터 달랐던 방어와 크기부터 엄청났던 전복도 한국과의 격차를 느끼게 했고 대망의 도화새우 구이 시그니처로 불리는 이유가 있다 적절한 불향.. 터지는 단맛까지 다시금 해장을 하게 만드는 털게 샤브샤브+다시로 츠마미는 끝 네타를 전부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고 니기리 시작 사실 니기리가 관건이었는데, 이 또한 많이 발전했다 간이 꽤나 있어진 느낌인데, 적초를 네타에 따라 사용량을 좀 바꾸시는 느낌 흰살에선 꽤나 은은하게, 참치에서는 더 과감하게 대부분 당일 잡은 네타라고 신선함을 강조하는 흰살들도 좋았고 참치의 퀄리티도 준수했다 몇몇 흰살에서는 소수헌의 맛도 조금 느껴지고..? 아카자에비를 네타로 내시는 것은 또 처음 역시 다시를 먼저 준비해주시고 내주시는데, 거의 무슨 게살인줄 알았다 ㅋㅋㅋ 백새치를 네타로 주시는 것 역시 처음 경험 시즌 마지막 아카우니와 제철인 이꾸라, 아나고계란말이스시를 마지막으로 기본 코스는 끝 이후 추가 가능한 네타를 모두 추가 부탁드렸다 카스고, 쿠에다이, 킨메다이, 카마스, 니하마, 간뾰마끼까지 역시나 전부 준수한 맛 여기가 이정도로 잘했나 싶었다 디저트로 계란구이와 나가노퍼플이라는 포도를 먹고 진짜 마무리 전날 칸테상스를 같이 방문한 친한 지인들과 한참 전부터 4인 예약을 잡아 방문한 것이었는데, 기대치 이상으로 너무 좋았다 물론 그동안 혼자 방문하다가 다같이 방문한 것에서 차이가 있기도 할거고, 술 리스트가 더 좋고 바틀의 가격도 합리적이라 좋은 술들을 많이 주문해서도 있을거고... 아키라만의 외국인 프렌들리한 그런 정책들도 너무 좋기도 했고 다들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호스트로서 더 뿌듯하기도 했고 시마즈상이 결국 골드를 받았듯이 스시쪽에서 다음 골드가 나온다면 조심스럽게 카즈노리상을 밀어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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