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빗의 해리포터 주니어님께서
천안까지 들렀다 포장해주신 병천순대.
순대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이름인데,
정작 아직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었다.
최근 산수갑산, 함경도찹쌀순대 등
여러 순대 강자들을 만나면서
병천순대도 궁금해 하고 있던 찰나였다.
이번에는 포장이라
식당 내부의 분위기나 밑반찬 같은 요소를
함께 경험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오히려 순대 맛 그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순대는 깔끔하고 정석적이었다.
일반 순대가 쉽게 흉내 내기 어려운
고소하고 담백한 속의 밀도가 있었다.
밥과 함께 먹었는데,
어느새 두 그릇을 비웠다.
과식을 부르는 순대 반찬이었다.
먼 길 다녀오면서도
생각해 포장까지 챙겨주신
해포쥬님께 감사의 인사를 남긴다.
순대는 사랑을 싣고
레빗의 해리포터 주니어님께서 천안까지 들렀다 포장해주신 병천순대. 순대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이름인데, 정작 아직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었다. 최근 산수갑산, 함경도찹쌀순대 등 여러 순대 강자들을 만나면서 병천순대도 궁금해 하고 있던 찰나였다. 이번에는 포장이라 식당 내부의 분위기나 밑반찬 같은 요소를 함께 경험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오히려 순대 맛 그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순대는 깔끔하고 정석적이었다. 일반 순대가 쉽게 흉내 내기 어려운 고소하고 담백한 속의 밀도가 있었다. 밥과 함께 먹었는데, 어느새 두 그릇을 비웠다. 과식을 부르는 순대 반찬이었다. 먼 길 다녀오면서도 생각해 포장까지 챙겨주신 해포쥬님께 감사의 인사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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