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조 카운터의 오마카세는 생각보다 꽤 카운터 쉐프의 손을 덜 타는 느낌이 있다. 몰론 호텔 아닌 곳의 스시야도 100% 카운터/메인 쉐프의 손을 타는 것은 아니지만, 스시조 카운터는 특히나 샤리부터 해서 디저트와 몇몇 츠마미가 다른 쉐프들한테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건 당시 나를 담당했던 김동관 쉐프님의 스시가 인상적이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스시조 카운터 오마카세는 쉐프의 손맛보단 하나의 "식당 시스템"을 생각하면서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건 스시조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일관성이 강한 오마카세에서 남는건 시스템의 맛, 적초 샤리, 그리고 모나카 아이스크림이였다. 여담으로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스시조를 4점에서 4.5점으로 올리게 한 음식이다.
스시조에서 나온 스시 마츠모토, 스시인을 배제하더라도, 스시조에선 어떠한 가치가 확실히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오마카세 "시스템" 맛집
스시조 카운터의 오마카세는 생각보다 꽤 카운터 쉐프의 손을 덜 타는 느낌이 있다. 몰론 호텔 아닌 곳의 스시야도 100% 카운터/메인 쉐프의 손을 타는 것은 아니지만, 스시조 카운터는 특히나 샤리부터 해서 디저트와 몇몇 츠마미가 다른 쉐프들한테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건 당시 나를 담당했던 김동관 쉐프님의 스시가 인상적이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스시조 카운터 오마카세는 쉐프의 손맛보단 하나의 "식당 시스템"을 생각하면서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건 스시조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일관성이 강한 오마카세에서 남는건 시스템의 맛, 적초 샤리, 그리고 모나카 아이스크림이였다. 여담으로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스시조를 4점에서 4.5점으로 올리게 한 음식이다. 스시조에서 나온 스시 마츠모토, 스시인을 배제하더라도, 스시조에선 어떠한 가치가 확실히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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