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모토 24년 5월 방문.
타니모토
多仁本
食べログ 4.14
카구라자카에 위치한 일본요리 전문점인 타니모토에 방문했습니다.
타니모토상은 쇼후쿠로와 긴자 시노하라에서 수학하시고, 17년도에 본인의 가게를 오픈하셨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다시에 관련된 일본 요리 관련 서적에서 타니모토상의 다시에 대한 평가가 꽤나 후한 편이어서 궁금증 해결을 위해 방문했네요.
인상적이었던 것만 몇 가지 얘기해 보자면,
첫 번째 디쉬 우니+자가제 두부+순채의 조합으로 두부의 밀도감 높은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간의 오완은 스퐁다시에 스퐁신죠와 위에 머위대를 잘게 채 썰어 올려냈네요.
다시의 경우 일본요리 최상단에 위치한 곳들에 비해서는 좀 아쉬웠지만 나름 준수했습니다. 대신 신죠의 밀도나 식감, 풀어짐은 좋았고요.
이어지는 호키가이+쿠죠네기 조합도 패류의 단맛과 파의 단맛의 어우러짐이 괜찮았습니다.
다음으로 이날의 메인 격인 야키모노에서는 쿠로무츠를 스미비야키해서 내어주셨는데, 향과 기름짐, 껍질의 식감까지 모두 좋았습니다. 더불어 곁들인 키노코, 네기 등의 야사이로 자칫 밋밋할 뻔한 향과 식감까지 커버해 주어서 이날 먹은 디쉬 중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또 다른 베스트 메뉴로 코아유를 튀겨서 소바랑 매칭해 주셨는데, 코아유의 쓴맛이 상당해서 저는 마음에 들었지만, 호불호가 확 갈리겠네요.
쇼쿠지로는 시로고항과 하마구리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고항 이렇게 두 가지 솥밥에 시이타케를 올린 오차즈케 이렇게 3가지가 나왔는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패류를 사용한 쪽이 취향에 훨씬 부합했습니다.
미즈요캉과 말차로 마무리.
전체적으로 크게 떨어지는 건 없지만, 그렇다고 크게 임팩트 있는 디쉬도 없었던 듯하네요.
대신 예약은 상대적으로 매우 쉬운 편이니, 급하게 일정을 추가한다거나 하시는 분들께서는 한 번쯤 가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多仁本 24年5月
타니모토 24년 5월 방문. 타니모토 多仁本 食べログ 4.14 카구라자카에 위치한 일본요리 전문점인 타니모토에 방문했습니다. 타니모토상은 쇼후쿠로와 긴자 시노하라에서 수학하시고, 17년도에 본인의 가게를 오픈하셨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다시에 관련된 일본 요리 관련 서적에서 타니모토상의 다시에 대한 평가가 꽤나 후한 편이어서 궁금증 해결을 위해 방문했네요. 인상적이었던 것만 몇 가지 얘기해 보자면, 첫 번째 디쉬 우니+자가제 두부+순채의 조합으로 두부의 밀도감 높은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간의 오완은 스퐁다시에 스퐁신죠와 위에 머위대를 잘게 채 썰어 올려냈네요. 다시의 경우 일본요리 최상단에 위치한 곳들에 비해서는 좀 아쉬웠지만 나름 준수했습니다. 대신 신죠의 밀도나 식감, 풀어짐은 좋았고요. 이어지는 호키가이+쿠죠네기 조합도 패류의 단맛과 파의 단맛의 어우러짐이 괜찮았습니다. 다음으로 이날의 메인 격인 야키모노에서는 쿠로무츠를 스미비야키해서 내어주셨는데, 향과 기름짐, 껍질의 식감까지 모두 좋았습니다. 더불어 곁들인 키노코, 네기 등의 야사이로 자칫 밋밋할 뻔한 향과 식감까지 커버해 주어서 이날 먹은 디쉬 중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또 다른 베스트 메뉴로 코아유를 튀겨서 소바랑 매칭해 주셨는데, 코아유의 쓴맛이 상당해서 저는 마음에 들었지만, 호불호가 확 갈리겠네요. 쇼쿠지로는 시로고항과 하마구리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고항 이렇게 두 가지 솥밥에 시이타케를 올린 오차즈케 이렇게 3가지가 나왔는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패류를 사용한 쪽이 취향에 훨씬 부합했습니다. 미즈요캉과 말차로 마무리. 전체적으로 크게 떨어지는 건 없지만, 그렇다고 크게 임팩트 있는 디쉬도 없었던 듯하네요. 대신 예약은 상대적으로 매우 쉬운 편이니, 급하게 일정을 추가한다거나 하시는 분들께서는 한 번쯤 가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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