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셰프님의 라망 시크레입니다. 26년 5월에 방문했습니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이 레스토랑의 분위기에 압도됩니다. 국내에서 제일 로맨틱한 레스토랑이란 칭호를 붙여봐도 될 듯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라망 시크레가 입점해있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프랑스 컨셉과도 잘 어울리구요.
다만 이런 휘황찬란한 인테리어와는 달리, 맛은 거의 무채색에 가까울 정도로 특색이 없었습니다.
아뮤즈부쉬들 무난하게 들어왔고, 토마토가 조연으로 느껴지는 토마토 디쉬, 좀 질겻던 바게트,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무난했던 찰광어, 어디선가 먹어본 맛의 디저트들.
캐비어 청란과 오리 이 둘 만큼은 좋았습니다. 솔직히 캐비어는 재료빨이 컷고, 오리가 꽤 괜찮다 느껴졌는데 제 일행은 너무 달았다네요. 뭐 이건 취향차이니까요.
다만 공통적으로, 오리와 같이 나온 사워도우는 최악이었습니다. 겉은 질깃하고, 속은 기공도 거의 없고 촉촉이 아니라 찐덕하게 느껴지고...
전반적으로 빵이 맛없네요 여기는.
분위기 하나만큼은 대한민국 어딜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만큼 로맨틱 하기에 연인분과 데이트 하려 오는건 좋겠는데, 맛으로 이 곳을 찾는건 음.... 글쎄요.
강렬한 분위기, 무채색의 맛
손종원 셰프님의 라망 시크레입니다. 26년 5월에 방문했습니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이 레스토랑의 분위기에 압도됩니다. 국내에서 제일 로맨틱한 레스토랑이란 칭호를 붙여봐도 될 듯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라망 시크레가 입점해있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프랑스 컨셉과도 잘 어울리구요. 다만 이런 휘황찬란한 인테리어와는 달리, 맛은 거의 무채색에 가까울 정도로 특색이 없었습니다. 아뮤즈부쉬들 무난하게 들어왔고, 토마토가 조연으로 느껴지는 토마토 디쉬, 좀 질겻던 바게트,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무난했던 찰광어, 어디선가 먹어본 맛의 디저트들. 캐비어 청란과 오리 이 둘 만큼은 좋았습니다. 솔직히 캐비어는 재료빨이 컷고, 오리가 꽤 괜찮다 느껴졌는데 제 일행은 너무 달았다네요. 뭐 이건 취향차이니까요. 다만 공통적으로, 오리와 같이 나온 사워도우는 최악이었습니다. 겉은 질깃하고, 속은 기공도 거의 없고 촉촉이 아니라 찐덕하게 느껴지고... 전반적으로 빵이 맛없네요 여기는. 분위기 하나만큼은 대한민국 어딜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만큼 로맨틱 하기에 연인분과 데이트 하려 오는건 좋겠는데, 맛으로 이 곳을 찾는건 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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