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 근처에 위치한 마적단
마적단은 새벽까지 영업해서 참 좋다
늘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나에게는
돼지고기가 생각날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 중 하나다
고기가 무조건 최상급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방문할 때마다 기본 이상은 해주는 편이라고 느낀다
원육 상태도 무난하게 괜찮고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시니
늦은 시간까지 일한 뒤에는 그 편안함이 더 크게 다가온다
고기를 불판에 올려놓고
굽는 타이밍까지 계속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그냥 앉아서 천천히 식사하기 좋다
잘 구워진 돼지고기에
소금만 살짝 찍어 먹기도 하고
중간중간 김치를 곁들이면서 먹다 보면
어느새 고기가 금방 사라진다
이렇게 고기를 충분히 먹고도
마지막에는 이상하게 냉면이 생각난다
고기 먹은 뒤 시원한 냉면까지 한 그릇 먹고 나면
그날의 배는 정말 빈틈없이 채워진다
배가 부른 정도를 넘어
포만감에 취한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 때도 있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고깃집은 많지만
영업시간만 길다고 다시 찾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어느 정도 괜찮은 고기와
직접 구워주는 편안함
그리고 늦은 시간에도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안정감
마적단은 그 세 가지가 잘 맞아
퇴근이 늦은 날 돼지고기가 생각나면
종종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최고의 고깃집이라기보다는
늦은 밤 믿고 한 끼 먹으러 갈 수 있는 곳
개인적으로는 그런 점이 마음에 든다
새벽 야식 먹고싶을때
대전 롯데백화점 근처에 위치한 마적단 마적단은 새벽까지 영업해서 참 좋다 늘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나에게는 돼지고기가 생각날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 중 하나다 고기가 무조건 최상급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방문할 때마다 기본 이상은 해주는 편이라고 느낀다 원육 상태도 무난하게 괜찮고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시니 늦은 시간까지 일한 뒤에는 그 편안함이 더 크게 다가온다 고기를 불판에 올려놓고 굽는 타이밍까지 계속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그냥 앉아서 천천히 식사하기 좋다 잘 구워진 돼지고기에 소금만 살짝 찍어 먹기도 하고 중간중간 김치를 곁들이면서 먹다 보면 어느새 고기가 금방 사라진다 이렇게 고기를 충분히 먹고도 마지막에는 이상하게 냉면이 생각난다 고기 먹은 뒤 시원한 냉면까지 한 그릇 먹고 나면 그날의 배는 정말 빈틈없이 채워진다 배가 부른 정도를 넘어 포만감에 취한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 때도 있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고깃집은 많지만 영업시간만 길다고 다시 찾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어느 정도 괜찮은 고기와 직접 구워주는 편안함 그리고 늦은 시간에도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안정감 마적단은 그 세 가지가 잘 맞아 퇴근이 늦은 날 돼지고기가 생각나면 종종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최고의 고깃집이라기보다는 늦은 밤 믿고 한 끼 먹으러 갈 수 있는 곳 개인적으로는 그런 점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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