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렌치를 이끄는 거장 중 한 명인 임기학 셰프님의 레스쁘아에 방문. 리뉴얼이 진행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에 돌아가면 바로 가봐야겠다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
식사 경험은 훌륭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인테리어, 스태프분들의 서비스 또한 준수했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비해 코스트가 충분히 발언권을 가질 수 있다고 느껴졌다.
한 가지 재밌었던 포인트는, 디쉬에서 일식적인 뉘앙스가 드문드문 느껴졌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으니 염두에 두고 가는 것이 좋다.
다만 일본에서 맛볼 수 있는, 일식 터치가 가미된 프렌치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기 때문에 견문과 경험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레스쁘아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단품으로는 리뉴얼 전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어니언 수프는 여전히 셰프님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정감 있는 맛이라, 이왕 레스쁘아에 갔다면 예전의 레스쁘아를 다시 느껴보는 것도 훌륭한 경험이 될 것이다.
2026.8 레스쁘아
한국 프렌치를 이끄는 거장 중 한 명인 임기학 셰프님의 레스쁘아에 방문. 리뉴얼이 진행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에 돌아가면 바로 가봐야겠다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 식사 경험은 훌륭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인테리어, 스태프분들의 서비스 또한 준수했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비해 코스트가 충분히 발언권을 가질 수 있다고 느껴졌다. 한 가지 재밌었던 포인트는, 디쉬에서 일식적인 뉘앙스가 드문드문 느껴졌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으니 염두에 두고 가는 것이 좋다. 다만 일본에서 맛볼 수 있는, 일식 터치가 가미된 프렌치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기 때문에 견문과 경험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레스쁘아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단품으로는 리뉴얼 전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어니언 수프는 여전히 셰프님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정감 있는 맛이라, 이왕 레스쁘아에 갔다면 예전의 레스쁘아를 다시 느껴보는 것도 훌륭한 경험이 될 것이다.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