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께 추천받아서 주문한 필터커피입니다.
블렌딩한 원두인데, 테이스팅 노트에 적힌 그대로 뱅쇼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붉은 과일과 향신료 계열의 향이 아주 작렬하는데, 단순히 향의 강도만 높은 게 아니라 각각의 뉘앙스도 선명하게 구분됩니다. 원두가 가진 캐릭터를 흐리지 않고 잘 보여주는 추출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마시다 보니 아로마의 강도가 워낙 높아서 후반에는 살짝 메스꺼운 느낌까지 드는 건 아쉬웠습니다. 추출상의 문제라기보다는 이 원두가 가진 붉은 과일과 향신료 계열의 캐릭터가 제 취향에는 다소 강했던 것 같아요. 한 잔을 끝까지 마시기에는 조금 피로하게 느껴졌습니다.
콤포타블은 구비해둔 원두 종류도 다양해서 하나씩 전부 마셔보고 싶네요
게다가 직원분들이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갈 때마다 기분 좋게 머물다 옵니다.
금토일을 제외하고 방문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선명한 만큼 피로했던 커피
직원분께 추천받아서 주문한 필터커피입니다. 블렌딩한 원두인데, 테이스팅 노트에 적힌 그대로 뱅쇼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붉은 과일과 향신료 계열의 향이 아주 작렬하는데, 단순히 향의 강도만 높은 게 아니라 각각의 뉘앙스도 선명하게 구분됩니다. 원두가 가진 캐릭터를 흐리지 않고 잘 보여주는 추출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마시다 보니 아로마의 강도가 워낙 높아서 후반에는 살짝 메스꺼운 느낌까지 드는 건 아쉬웠습니다. 추출상의 문제라기보다는 이 원두가 가진 붉은 과일과 향신료 계열의 캐릭터가 제 취향에는 다소 강했던 것 같아요. 한 잔을 끝까지 마시기에는 조금 피로하게 느껴졌습니다. 콤포타블은 구비해둔 원두 종류도 다양해서 하나씩 전부 마셔보고 싶네요 게다가 직원분들이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갈 때마다 기분 좋게 머물다 옵니다. 금토일을 제외하고 방문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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