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에서 작업하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방문한 곳.
그랑핸드가 오랫동안 눈여겨봤던 공간을 새롭게 꾸민 곳이라고 하는데,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강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2층.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나무들이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서촌 특유의 복잡한 골목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게,
창가에 앉아 있으면 시야가 탁 트여 있어서 꽤 여유롭게 느껴진다.
커피는 산미 있는 원두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평소에도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첫 모금부터 과일처럼 산뜻한 산미가 확실하게 느껴졌다.
너무 시거나 날카롭게 튀는 스타일은 아니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이라 작업하면서 천천히 마시기에도 괜찮았다.
사실 커피도 좋았지만,
이곳은 개인적으로 공간이 더 기억에 남았다.
서촌에는 좋은 카페가 워낙 많지만
이 정도로 넓고 개방감 있으면서 창밖 풍경까지 좋은 곳은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
노트북 켜놓고 작업하거나
혼자 커피 마시면서 오래 머물기에도 괜찮은 곳.
다음에 서촌에서 작업할 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들를 것 같다.
작업하기 좋은 카페.
서촌에서 작업하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방문한 곳. 그랑핸드가 오랫동안 눈여겨봤던 공간을 새롭게 꾸민 곳이라고 하는데,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강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2층.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나무들이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서촌 특유의 복잡한 골목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게, 창가에 앉아 있으면 시야가 탁 트여 있어서 꽤 여유롭게 느껴진다. 커피는 산미 있는 원두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평소에도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첫 모금부터 과일처럼 산뜻한 산미가 확실하게 느껴졌다. 너무 시거나 날카롭게 튀는 스타일은 아니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이라 작업하면서 천천히 마시기에도 괜찮았다. 사실 커피도 좋았지만, 이곳은 개인적으로 공간이 더 기억에 남았다. 서촌에는 좋은 카페가 워낙 많지만 이 정도로 넓고 개방감 있으면서 창밖 풍경까지 좋은 곳은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 노트북 켜놓고 작업하거나 혼자 커피 마시면서 오래 머물기에도 괜찮은 곳. 다음에 서촌에서 작업할 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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