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당을 방문해오며 느꼈던 훌륭한 점이 모두 드러났던 자리였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식사였습니다.
이날 맛 봤던 소흥주, 우니, 새우와 올드 빈티지 샴페인의 마리아쥬는 미식이라는 애매모호한 것을 취미로 해오며 느꼈던 가장 분명한 자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타이쇼도 눈을 질끈 감으며 쾌재를 외쳤을 정도이니까요.
아마모토에서 쿠지라는 육향, 혹은 어향보다는 말캉한 식감에서 장점을 갖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원물의 향까지 훌륭하게 살려내었고, 같은 맥락에서 가츠오 와라야끼도 그 향이 너무 훌륭해서 커다란 편마늘과 함께해도 전혀 뒤지지 않았습니다.
니기리에서는 스시라는 장르가 원물이 갖는 장점은 살려내야만 하면서도 역시 샤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결코 뜨겁지 않은, 수분감을 머금고 있지만 역시 결코 질지 않은 샤리가 최상의 원물이 가진 포텐셜을 한껏 틔워주었습니다. 최고의 스시였네요.
그도 그렇지만 맛집탐방을 지속하다 보니 이런 생각도 듭니다. 좋은 식사의 완성은 결국 사람이 아닌가 하구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좋사좋시‘란… 실재합니다…!
역대급 퍼포먼스
이 식당을 방문해오며 느꼈던 훌륭한 점이 모두 드러났던 자리였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식사였습니다. 이날 맛 봤던 소흥주, 우니, 새우와 올드 빈티지 샴페인의 마리아쥬는 미식이라는 애매모호한 것을 취미로 해오며 느꼈던 가장 분명한 자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타이쇼도 눈을 질끈 감으며 쾌재를 외쳤을 정도이니까요. 아마모토에서 쿠지라는 육향, 혹은 어향보다는 말캉한 식감에서 장점을 갖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원물의 향까지 훌륭하게 살려내었고, 같은 맥락에서 가츠오 와라야끼도 그 향이 너무 훌륭해서 커다란 편마늘과 함께해도 전혀 뒤지지 않았습니다. 니기리에서는 스시라는 장르가 원물이 갖는 장점은 살려내야만 하면서도 역시 샤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결코 뜨겁지 않은, 수분감을 머금고 있지만 역시 결코 질지 않은 샤리가 최상의 원물이 가진 포텐셜을 한껏 틔워주었습니다. 최고의 스시였네요. 그도 그렇지만 맛집탐방을 지속하다 보니 이런 생각도 듭니다. 좋은 식사의 완성은 결국 사람이 아닌가 하구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좋사좋시‘란… 실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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