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함께 방문했던 지인이 이곳 빵을 먹더니 너무 맛있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결국 또 왔다.
이번에는 샌드위치를 먹으러.
제주 여행 중 마음에 들었던 곳을 바로 다음 날 다시 찾아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데, ttr은 자연스럽게 재방문하게 됐다.
재미있는 건 시간대에 따라 나오는 빵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
덕분에 전날에는 보지 못했던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같은 공간을 이틀 연속 방문했는데도 또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맛있었던 샌드위치.
빵 자체가 맛있는 곳에서 만드는 샌드위치는 역시 기본부터 다르다.
빵의 식감과 풍미가 중심을 잘 잡아주니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함께 먹었을 때 완성도가 더 좋아진다.
전날 먹었던 빵들도 좋았지만 아침에 먹는 샌드위치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직원분들도 여전히 친절했다.
이틀 연속 방문하고 나니 오히려 이곳이 왜 기억에 남았는지가 더 분명해졌다.
화려하게 한 번 경험하고 끝나는 곳보다는, 근처에 있다면 자연스럽게 다시 들러 다른 빵을 골라보고 싶은 곳.
여행지에서 발견한 빵집인데 동네에 있었으면 꽤 자주 갔을 것 같다.
다음 날 아침에 다시 찾아왔다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설명이 되는 곳.
앞으로 애월 인근을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 생각날 것 같다.
다음 날 아침에 또 찾아왔읍니다
전날 함께 방문했던 지인이 이곳 빵을 먹더니 너무 맛있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결국 또 왔다. 이번에는 샌드위치를 먹으러. 제주 여행 중 마음에 들었던 곳을 바로 다음 날 다시 찾아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데, ttr은 자연스럽게 재방문하게 됐다. 재미있는 건 시간대에 따라 나오는 빵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 덕분에 전날에는 보지 못했던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같은 공간을 이틀 연속 방문했는데도 또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맛있었던 샌드위치. 빵 자체가 맛있는 곳에서 만드는 샌드위치는 역시 기본부터 다르다. 빵의 식감과 풍미가 중심을 잘 잡아주니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함께 먹었을 때 완성도가 더 좋아진다. 전날 먹었던 빵들도 좋았지만 아침에 먹는 샌드위치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직원분들도 여전히 친절했다. 이틀 연속 방문하고 나니 오히려 이곳이 왜 기억에 남았는지가 더 분명해졌다. 화려하게 한 번 경험하고 끝나는 곳보다는, 근처에 있다면 자연스럽게 다시 들러 다른 빵을 골라보고 싶은 곳. 여행지에서 발견한 빵집인데 동네에 있었으면 꽤 자주 갔을 것 같다. 다음 날 아침에 다시 찾아왔다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설명이 되는 곳. 앞으로 애월 인근을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 생각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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