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기회로 방문하게 된 스시시류.
레빗에서 엄청난 극찬이 이어지는 예약곤란점이니만큼 기대가 컸다. 함께 동행한 일행과 일찍 방문하니 매니저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다.
아무도 없는 가게. 가장 좋은 자리를 배정받고 간단한 인사와 함께 시원한 차를 내어주신다.
첫 츠마미부터 대게 향이 아주 향긋하게 입맛을 돋운다. 그동안 시류에서 나왔던 츠마미 구성에 살짝 변화를 주신 것 같았다. 대구 이리는 살짝 그을려서 녹진하고 크리미 한 식감이 아주 맛있었고, 전복과 안키모로 맛의 깊이를 더해갔다. 시소잎과 순무를 통해 입을 상큼하게 리프레쉬한 게 특히 좋았다.
니기리도 말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모두 맛있었다. 그야 말로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고, 적당한 간과 향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특히 전어가 정말 맛있었는데, 전어의 고소한 지방이 한껏 차올라 샤리와 정말 잘 어울렸다.
이 날은 셰프님의 요리 철학에 대해 어느 정도 들을 수 있는 날이었다. 손님들께 다양한 식재료에 대해 경험시켜드릴 수 있게 일본 식재료를 공수하러 엄청 자주 일본을 방문한다고 한다. 특상급의 최고급 김을 비롯해 준사이 같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식재료를 매번 고민하고 찾으러 다니신다고 한다.
레빗 예약은 내년 1월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하니... 예약이 좀 더 풀렸으면 좋겠다.
서울 최고 중 한 곳
아주 좋은 기회로 방문하게 된 스시시류. 레빗에서 엄청난 극찬이 이어지는 예약곤란점이니만큼 기대가 컸다. 함께 동행한 일행과 일찍 방문하니 매니저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다. 아무도 없는 가게. 가장 좋은 자리를 배정받고 간단한 인사와 함께 시원한 차를 내어주신다. 첫 츠마미부터 대게 향이 아주 향긋하게 입맛을 돋운다. 그동안 시류에서 나왔던 츠마미 구성에 살짝 변화를 주신 것 같았다. 대구 이리는 살짝 그을려서 녹진하고 크리미 한 식감이 아주 맛있었고, 전복과 안키모로 맛의 깊이를 더해갔다. 시소잎과 순무를 통해 입을 상큼하게 리프레쉬한 게 특히 좋았다. 니기리도 말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모두 맛있었다. 그야 말로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고, 적당한 간과 향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특히 전어가 정말 맛있었는데, 전어의 고소한 지방이 한껏 차올라 샤리와 정말 잘 어울렸다. 이 날은 셰프님의 요리 철학에 대해 어느 정도 들을 수 있는 날이었다. 손님들께 다양한 식재료에 대해 경험시켜드릴 수 있게 일본 식재료를 공수하러 엄청 자주 일본을 방문한다고 한다. 특상급의 최고급 김을 비롯해 준사이 같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식재료를 매번 고민하고 찾으러 다니신다고 한다. 레빗 예약은 내년 1월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하니... 예약이 좀 더 풀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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