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한다면 세트가 정답에 가깝다. 마파두부와 볶음밥, 가지튀김에 우육미엔까지 한 번에 깔리니, 이 집이 다루는 범위를 한 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중 가장 좋았던 건 우육면이었다. 면에 국물이 잘 배어 있고 면도 알맞게 익어 나와서, 국물과 면이 따로 놀지 않는다. 이 한 그릇만으로도 세트를 시킨 값은 한다.
다만 상호가 바오하우스인데 세트에는 바오가 없다. 클래식바오를 하나 추가하면 이름에 걸맞은 대표 메뉴까지 채워지니, 첫 방문 조합으로는 세트에 바오 하나를 붙이는 쪽을 권하고 싶다.
바오만 파는 집으로 좁히지 않고 대만 요리 전반을 다룬다는 점이 이곳의 장점이다. 하나를 깊게 파고드는 방향은 아니지만, 대만 음식을 처음 접하는 자리에서는 이 폭이 더 유용하다.
내부 분위기도 요리와 어긋나지 않는다. 현지의 결을 어느 정도 옮겨와서, 상 위의 음식과 공간이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메뉴 구성이 다채로워 여러 명이 와서 나눠 먹기에도 잘 맞는다.
대만요리 좋아하는 친구와 약속잡을 때 꺼내기 좋은 카드 같은 곳.
맛있는 대만요리, 바오하우스
처음 방문한다면 세트가 정답에 가깝다. 마파두부와 볶음밥, 가지튀김에 우육미엔까지 한 번에 깔리니, 이 집이 다루는 범위를 한 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중 가장 좋았던 건 우육면이었다. 면에 국물이 잘 배어 있고 면도 알맞게 익어 나와서, 국물과 면이 따로 놀지 않는다. 이 한 그릇만으로도 세트를 시킨 값은 한다. 다만 상호가 바오하우스인데 세트에는 바오가 없다. 클래식바오를 하나 추가하면 이름에 걸맞은 대표 메뉴까지 채워지니, 첫 방문 조합으로는 세트에 바오 하나를 붙이는 쪽을 권하고 싶다. 바오만 파는 집으로 좁히지 않고 대만 요리 전반을 다룬다는 점이 이곳의 장점이다. 하나를 깊게 파고드는 방향은 아니지만, 대만 음식을 처음 접하는 자리에서는 이 폭이 더 유용하다. 내부 분위기도 요리와 어긋나지 않는다. 현지의 결을 어느 정도 옮겨와서, 상 위의 음식과 공간이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메뉴 구성이 다채로워 여러 명이 와서 나눠 먹기에도 잘 맞는다. 대만요리 좋아하는 친구와 약속잡을 때 꺼내기 좋은 카드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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