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만에 다시 찾은 윤주당
미국에서 온 지인이 이번 한국 방문 때
꼭 가보고 싶다는 식당 중 한곳.
아무래도 흑백요리사2에서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던거 같다.
예약은 여전히 치열하다.
영업일도 적고 자리도 많지 않아
예약이 열리자마자 순삭이다.
주모의 한상 코스
몇가지 새롭게 바뀐 메뉴들도 있다.
요리 자체로는 독창적이거나 새로운 메뉴들은 아니고
윤주모님의 손맛과 섬세한 간이 특별한 점이 아닐까.
두번째 방문이다보니 음식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맛들이라, 요리 보다는 윤주당에서 직접 빚은 탁주가 더 인상적이었다.
탁주의 부드러운 질감과, 그리 달지 않고 깔끔한 인상에 은은한 과실향이 느껴진다.
지금 와서 보니, 메뉴들이 안주랑 잘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떡볶이는 여전히 맛있었지만 다소 아쉬웠던 요리들도 있었다.
수육은 아내가 더 잘하는거 같은 느낌...
2인 서빙되는 포션과 4인 서빙되는 포션이 크게 다르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고
접객에서도 지난번에 비해 다소 아쉬웠다.
다만, 미국에서 온 지인분들이 아주 만족해하는 모습에
이번 방문의 목적으론 충분했다.
해방촌 윤주당
4개월만에 다시 찾은 윤주당 미국에서 온 지인이 이번 한국 방문 때 꼭 가보고 싶다는 식당 중 한곳. 아무래도 흑백요리사2에서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던거 같다. 예약은 여전히 치열하다. 영업일도 적고 자리도 많지 않아 예약이 열리자마자 순삭이다. 주모의 한상 코스 몇가지 새롭게 바뀐 메뉴들도 있다. 요리 자체로는 독창적이거나 새로운 메뉴들은 아니고 윤주모님의 손맛과 섬세한 간이 특별한 점이 아닐까. 두번째 방문이다보니 음식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맛들이라, 요리 보다는 윤주당에서 직접 빚은 탁주가 더 인상적이었다. 탁주의 부드러운 질감과, 그리 달지 않고 깔끔한 인상에 은은한 과실향이 느껴진다. 지금 와서 보니, 메뉴들이 안주랑 잘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떡볶이는 여전히 맛있었지만 다소 아쉬웠던 요리들도 있었다. 수육은 아내가 더 잘하는거 같은 느낌... 2인 서빙되는 포션과 4인 서빙되는 포션이 크게 다르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고 접객에서도 지난번에 비해 다소 아쉬웠다. 다만, 미국에서 온 지인분들이 아주 만족해하는 모습에 이번 방문의 목적으론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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