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함흥냉면이 생각나서 방문했다. 여름이면 한두 번씩 자연스럽게 생각나 찾게 되는 곳인데, 올해도 여전히 맛있게 먹고 나왔다.
직접 면을 뽑는 자가제면 집이라 그런지 면에서부터 확실히 장점이 느껴진다. 메밀면은 적당히 쫄깃하면서도 질기지 않고, 무엇보다 물냉면 육수가 깔끔하다. 자극적으로 맛을 끌어올린 육수보다는 시원하고 담백하게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물냉면을 좋아한다면 꽤 만족할 만한 맛.
개인적으로는 테이블에 있는 까나리액젓을 한두 방울 넣어 먹는 것도 추천한다. 깔끔한 육수에 감칠맛이 살짝 더해지면서 맛이 한층 선명해진다. 다만 용기에서 생각보다 한꺼번에 나올 수 있으니 정말 조심해서 넣어야 한다.
화려하게 특별한 냉면이라기보다는 면과 육수의 기본기가 좋아서 더운 날이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집이다.
기대 이상의 맛, 제주의 함흥냉면
오랜만에 함흥냉면이 생각나서 방문했다. 여름이면 한두 번씩 자연스럽게 생각나 찾게 되는 곳인데, 올해도 여전히 맛있게 먹고 나왔다. 직접 면을 뽑는 자가제면 집이라 그런지 면에서부터 확실히 장점이 느껴진다. 메밀면은 적당히 쫄깃하면서도 질기지 않고, 무엇보다 물냉면 육수가 깔끔하다. 자극적으로 맛을 끌어올린 육수보다는 시원하고 담백하게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물냉면을 좋아한다면 꽤 만족할 만한 맛. 개인적으로는 테이블에 있는 까나리액젓을 한두 방울 넣어 먹는 것도 추천한다. 깔끔한 육수에 감칠맛이 살짝 더해지면서 맛이 한층 선명해진다. 다만 용기에서 생각보다 한꺼번에 나올 수 있으니 정말 조심해서 넣어야 한다. 화려하게 특별한 냉면이라기보다는 면과 육수의 기본기가 좋아서 더운 날이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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