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빗가이드 덕분에 좋은 기회로 방문할 수 있었던
크림 레스토랑 앤 디저트바
업장에 대해서는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지만 완전히 경기권이라고만 생각해 방문을 차일피일 미뤄오다가 이제서야 방문할 수 있었다.
위치는 삼송역에서 굉장히 가깝고 서울권에서 출발한다면 3호선으로 그리 멀지않기에 못갈 위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번 일본에서의 경험에서는 뺄셈의 미학이 잘 들어난게 재패니즈 이탈리안의 장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크림에서의 식사로 꼭 그러한 것만이 재패니즈 이탈리안은 아니구나싶었다.
먼저 크림 레스토랑의 요리는 일식과 이탈리안의 식재료와 요리기법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각각의 장점을 잘 활용한 코스 구성이었다고 생각한다.
첫 아카미 디쉬에서 그 장르간 조화와 맛에서의 조화를 가장 멋지게 이뤄냈다고 생각하고 이후에는 각각 장르를 뽐내듯 장점을 잘 드러낸 디쉬들이 번갈아 등장했다. 특히 산미를 정말 매력적으로, 도드라지게 다루신다고 느꼈고 후에 그것을 묵직하게 눌러주는 디쉬들의 배치가 인상적이라고 느꼈다.
재료 자체의 맛을 도드라지게 하기위한 뺄셈의 개념도 물론 좋지만 크림에서의 요리처럼 각 장르의 식재료나 맛, 기법의 존재감을 드러내가며 이해하기 쉽고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것 또한 하나의 장점이 되더라.
솥밥까지의 코스만 보더라도 어느하나 빠지는 디쉬없이 만족도가 높았는데 크림 레스토랑 앤 디저트바 답게 이후에 이어지는 디저트 코스도 전문적인 아세트 데셰르 코스 수준으로 조화로운 맛과 다양한 식감을 잘 다루시더라, 돈을 더 내고 더 긴 디저트 코스를 받아보고싶을 정도였다.
상권과 주 고객층, 가격대 등을 고려하셔서 코스를 짜신건지 소비자의 코스 이해도 측면에서 정말 접근성이 높다고 느꼈고, 정말 한번이라도 방문해봤다면 언젠가 또 좋은날, 계절을 달리해서 와야겠구나. 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만한 곳이라고 확신한다.
일식과 이탈리안의 자유로운 넘나듦
레빗가이드 덕분에 좋은 기회로 방문할 수 있었던 크림 레스토랑 앤 디저트바 업장에 대해서는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지만 완전히 경기권이라고만 생각해 방문을 차일피일 미뤄오다가 이제서야 방문할 수 있었다. 위치는 삼송역에서 굉장히 가깝고 서울권에서 출발한다면 3호선으로 그리 멀지않기에 못갈 위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번 일본에서의 경험에서는 뺄셈의 미학이 잘 들어난게 재패니즈 이탈리안의 장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크림에서의 식사로 꼭 그러한 것만이 재패니즈 이탈리안은 아니구나싶었다. 먼저 크림 레스토랑의 요리는 일식과 이탈리안의 식재료와 요리기법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각각의 장점을 잘 활용한 코스 구성이었다고 생각한다. 첫 아카미 디쉬에서 그 장르간 조화와 맛에서의 조화를 가장 멋지게 이뤄냈다고 생각하고 이후에는 각각 장르를 뽐내듯 장점을 잘 드러낸 디쉬들이 번갈아 등장했다. 특히 산미를 정말 매력적으로, 도드라지게 다루신다고 느꼈고 후에 그것을 묵직하게 눌러주는 디쉬들의 배치가 인상적이라고 느꼈다. 재료 자체의 맛을 도드라지게 하기위한 뺄셈의 개념도 물론 좋지만 크림에서의 요리처럼 각 장르의 식재료나 맛, 기법의 존재감을 드러내가며 이해하기 쉽고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것 또한 하나의 장점이 되더라. 솥밥까지의 코스만 보더라도 어느하나 빠지는 디쉬없이 만족도가 높았는데 크림 레스토랑 앤 디저트바 답게 이후에 이어지는 디저트 코스도 전문적인 아세트 데셰르 코스 수준으로 조화로운 맛과 다양한 식감을 잘 다루시더라, 돈을 더 내고 더 긴 디저트 코스를 받아보고싶을 정도였다. 상권과 주 고객층, 가격대 등을 고려하셔서 코스를 짜신건지 소비자의 코스 이해도 측면에서 정말 접근성이 높다고 느꼈고, 정말 한번이라도 방문해봤다면 언젠가 또 좋은날, 계절을 달리해서 와야겠구나. 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만한 곳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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