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 한 그릇으로 든든해지는 동네 밥집
찌개 한 그릇으로 든든해지는 동네 밥집 동네 단골이 꾸준히 드나드는 한식당, 토라후구가입니다. 이곳의 중심은 찌개입니다. 자극적으로 치고 들어오는 맛이라기보다 간이 안정적으로 잡혀 있어서, 숟가락을 뜰수록 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밥 양이 넉넉하게 나오기 때문에 찌개를 남기지 않고 끝까지 밥에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식사 내내 눈에 띈 건 사장님의 응대였습니다. 자주 오는 손님이 많은 이유가 맛 하나만은 아니겠구나 싶을 만큼 편안하게 챙겨주십니다. 다만 별점을 3점으로 남기는 이유는 접근성 때문입니다. 주차가 불편해 차로 오기에는 번거롭고, 영업시간도 짧은 편이라 방문 전 시간을 확인하지 않으면 헛걸음할 수 있습니다. 화려함보다는 무난하고 정직한 한 끼가 필요할 때 걸어서 들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