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맛이 중심을 잡는 해리단길 젤라또
계절 맛이 중심을 잡는 해리단길 젤라또 해리단길에서 디저트 동선을 짤 때 한 번은 거치게 되는 젤라또부 해리단점입니다. 이곳의 특색은 고정된 메뉴보다 계절마다 바뀌는 맛 구성에 있습니다. 새로운 맛이 나오는 시기에 맞춰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라, 방문 시점에 따라 경험이 조금씩 달라지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늘 같은 맛을 기대하기보다는 그때 나온 맛 중 하나를 골라보는 편이 이 집을 즐기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젤라또 자체의 완성도는 무난하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매장 내 좌석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 붐비는 시간대에는 앉아서 먹기 어려울 수 있고, 주차 역시 편하지 않아 차량보다는 도보로 해리단길을 둘러보는 일정 중에 들르는 쪽이 자연스럽습니다. 해리단길을 걷다가 가볍게 한 컵 들고 이동하는 코스로 넣기에 적당한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