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단골들이 괜히 많은 게 아니었던 소금구이
동네 단골들이 괜히 많은 게 아니었던 소금구이 수영에서 소금구이 한 판 하고 싶어서 막썰어 왕 소금구이에 다녀왔어요!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게, 여기 진짜 동네 분들이 편하게 드나드는 집이더라구요. 관광객보다 단골 느낌의 손님들이 대부분이라 괜히 더 믿음이 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소금구이는 잡내 없이 담백하게 잘 익혀서, 소금 간만으로도 고기의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나는 스타일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마무리로 먹은 된장찌개가 은근 킬링 포인트! 구이 먹고 나면 입이 좀 텁텁해질 법도 한데, 찌개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식사가 기분 좋게 마무리되는 느낌이랄까요 🌿 다만 주차가 조금 불편한 편이라, 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살짝 여유 있게 움직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