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장어 한 그릇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장어 한 그릇 장어 생각이 나서 들러본 고옥이에요. 히츠마부시랑 장어덮밥을 먹어봤는데, 장어 겉면을 꽤 바삭하게 구워내시더라구요. 한 입 먹으면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씹히는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와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장어는 자칫 비린 향이 남기 쉬운데 여긴 그런 느낌이 거의 없어서 끝까지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매장은 차분하고 정돈된 분위기라 조용히 식사하기 좋았구요. 다만 좌석이 많지 않아서 시간대에 따라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유 있게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