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밥의 세월이 담긴 한 그릇
부산 왔으면 돼지국밥은 한 번 먹고 가야죠! 오래된 이름값이 궁금해서 60년전통할매국밥에 들렀어요. 돼지국밥에 새우젓을 살짝 풀어 넣는 순간 감칠맛이 확 살아나더라구요. 새우젓 양을 조절해가며 내 입맛에 맞춰 먹는 재미가 있어서 한 숟갈이 자꾸 다음 숟갈을 부르는 느낌이랄까요! 무엇보다 부산 국밥의 역사를 그릇째로 맛보는 기분이라 먹는 내내 괜히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다만 주차가 조금 불편하고 피크타임엔 줄이 꽤 길어서, 시간 여유를 두고 가시면 훨씬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