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이어오는 곰탕집
현풍에서 유명한 곰탕집. 현풍IC에서 가까워서 고속도로가 지나는 길이면 가끔 들러 먹곤 했던 곳입니다. 손님도 항상 많고, 어르신들이 단체로 관광버스타시고도 오는 모습도 자주 보는 곳이네요. 예전에 종종 올때도 올때마다 가격이 올라서 놀라곤 했는데, 근 2년만에 와서 그런지 더 놀랐습니다. 사실 꼬리곰탕이 제일 맛있어서 꼬리곰탕만 먹었던 곳인데 아무 생각없이 이날은 특곰탕으로 먹었고, 역시 꼬리곰탕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국물은 찐하지만 잡내는 확실히 잡아서 깔끔한 느낌이 납니다. 느끼해서 그런지 조미료를 많이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양치를 몇번이나 해도 혀에 느낌이 많이 남습니다. 지나는 길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보면 괜찮은 곰탕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