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츠 24年1月
커츠 24년 1월 방문. 지금은 폐업한 신수동 커피앤카츠인 커츠입니다. 정확하게는 성산동에 이전 오픈 중입니다. 독특하게도 커피와 카츠를 동시에 판매하는 곳으로, 여사장님이 커피 파트를, 남사장님이 카츠 파트를 맡으셔서 운영하시는 방식입니다. 이날도 역시 오픈런했고, 특로스 정식에 히레 카츠를 추가했었네요. 돈카츠는 전체적으로 다른 곳 대비 볼륨이 좀 있는 편입니다. 다소 비싼 소량 생산 품종의 고급 원육을 사용하는 곳에 비해서는 원육 맛 자체는 살짝 떨어지지만, 이 가격에서 낼 수 있는 퍼포먼스는 다 보여주지 않나 싶네요. 곁들이는 밥과 국도 훌륭히 제 역할을 하고요. 마지막으로 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제가 도통 커피 쪽에는 조예가 없는지라 수많은 방문에도 한 번도 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어서 여사장님께는 조금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