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커피 타임
해운대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던 곳, 모먼트 로컬입니다. 스테이크와 오이스터를 메인으로 선보이는 다이닝이라고 해요. 이번에는 식사 대신 커피와 디저트로 가볍게 들러봤습니다. 공간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에요. 입구부터 이어지는 웅장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도심의 파인다이닝을 연상시키지만, 창가와 스톤 테이블, 바 좌석, 테라스까지 자리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어디에 앉을지 고르는 재미도 느껴집니다. 커피와 디저트는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어요. 차분한 공간과 잘 어우러져서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해운대에서 식사 전후로 여유롭게 머물 곳을 찾으신다면 한 번쯤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