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드는 창가
창가로 드는 햇살이 먼저 반겨주던 곳, 라이다운 커피 로스터스입니다. 따뜻한 톤의 매장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이끌려 들어가게 되는 곳인데요, 날이 선선할 때는 창을 열어두어 바깥 공기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더라구요. 커피는 은은한 산미가 느껴지는 편이에요. 산미가 과하게 튀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산미 있는 커피가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향도 신선하고 향긋하게 올라와서, 서두르지 않고 한 모금씩 천천히 음미하게 되는 한 잔이었어요. 화려한 경험을 주는 곳이라기보다는 편안하고 평온한 쉼에 가까운 카페입니다. 햇살 좋은 날 창가 자리에 앉아 잠시 쉬어 가고 싶을 때 들러보시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