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 방문(1회)・저녁식사・34만원 대
손님과 스킨십이 좋은 곳
요리 중 압도적인 인상을 남기는 것은 없어도, 하나 하나가 평타 이상은 한다. 미슐랭 별 두 개는 그냥 받은 것이 아닌듯 하다. 참외모양울 흉내낸 디저트가 기억에 남았다. 요리 외에도 사소한 것부터 신경을 많이 쓴 게 느껴진다. 음식재료가 그려진 부채, 주방으로 초대해서 만드는 디저트, 셰프와 찍는 폴라로이드 사진 등이다. 이런 디테일들이 음식이 주는 주관적 경험을 풍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