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 방문(1회)・점심식사・2만원 대
푸근한 음식들
한적한 성북동 한켠에, 세월이 느껴지는 간판과 외관의 보리밥집입니다. 보리밥이야 칼국수집 같은 곳에서 사이드로나 먹어봤지, 이렇게 제대로 하는 곳은 처음이었는데 확실히 좋더라구요. 양도 푸짐하고 야채들 신선하고 양념도 맛있습니다. 훌륭하다는 표현보다는 정겹고 푸근하다는 표현을 쓰고 싶은 음식들이었네요. 사이드로 시킨 감자전도 진짜 좋습니다. 옛날 생각 많이 나게 만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