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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엽 (성수)

대엽 (성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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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에서 평냉 생각나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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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13,000원에 이 정도면 가성비 진짜 괜찮은 평양냉면이었어요. 양도 꽤 많은 편이라 든든했구요.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도 엄청 부드러웠고, 국물은 진미평양냉면이 살짝 떠오르는 스타일에 염도가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면은 살짝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 흑백요리사 나온 셰프님 가게라던데 나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대엽 (성수)의 다른 리뷰

Harry potter Jr

Harry potter Jr

반별
3.50
·1일 전

성수에 가성비 있는 평냉이 있다길래 방문했습니다. 육수의 염도가 살짝 있는편이라 평냉 초보자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평냉입니다. 염도가 그렇게 세지는 않는데 분당의 율평이랑 비교하자면 율평보다는 염도가 약한편입니다. 고기 고명이 두껍게 썰어 나왔는데도 부드러웠고, 육수를 내느라 육향이 다 빠진 고기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네요. 다른 평양냉면집의 고명은 퍽퍽하거나 고기 맛이 아예 없거나 희미한 경우가 많은데, 대엽의 고명은 육향도 있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면은 너무 얇아서 약간 아쉬웠고... 만두에도 간이 되어있어서 대중성을 지향하는 평냉집을 지향한다는게 명확하게 보였네요. 평냉집 만두치고 굉장히 간간한 편입니다. 오랜만에 먹은 평냉인데 만족!

커피마시고싶다

커피마시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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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1개월 전

매일 새로운 유행과 화려한 식당으로 가득한 성수에서 슴슴함이란 무기로 성수동의 주민들과 직장인, 외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대엽 입니다. 가격도 착해 가성비 있는 평양냉면 입니다. 메밀면은 지금까지 먹은 평양냉면 중에서 가장 직관적인 메밀면 입니다. 메밀의 거친 질감과 향이 대엽만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육수는 한우, 양지, 야채로만 우려내 진한 육향과 깔끔한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만두는 고기비율이 높아 육즙이 풍부하고 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본관과 별관이 나눠져 있는데 메뉴 구성과 가격이 달라 본관으로 방문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산토끼

산토끼

4.00
·2개월 전

대엽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고석현쉐프의 평양냉면전문점으로 평냉초보자인 제입맛에도 무리없이 맛있었습니다 일단 육수를 먼저 마셔봅니다. 적절한 염도와 감칠맛이 깔끔합니다 아 진미보다는 맛있습니다(제입엔) 면도 메밀의 향도 약간 구수하고 적당한 식감이 좋습니다 사이드 소고기편육한점과 면을 싸서 먹으니 메밀향과 소고기차돌기름이 어우러져 만족스러웠습니다. 국물에 표고식초 몇방울 넣으니 더 깔끔하고 사이드 만두도 만족스럽고 가벼운 저녁식과와 반주까지 센스있는 메뉴구성과 퀄리티있는 음식까지 가성비있습니다! 다음에도 방문의사 있습니다~

면심

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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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4개월 전

‘남영동양문’, ‘고씨네고추장찌개‘ 등의 브랜드를 런칭한 고석현 셰프의 업장으로 평양냉면 신흥강자 중 하나다. 노포에서 익히 볼 수 있는 메뉴 뿐만 아니라, 평양식 손만두를 군만두로 내는 등 대중적 니즈를 파악하는 센스가 느껴진다. 대엽의 평양냉면은 깊이감 보다는 또렷한 감칠맛 세운 편에 가깝다. 매일 아침 메밀면을 직접 뽑고 한우육수를 끓인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입안에 남는 향이 오래 가지 않고 다소 얕다는 인상이다. 면은 메밀 껍질이 느껴지고 적당히 쌉싸름해 존재감이 있다. 고명은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다. 평양냉면 입문자들이 먹기에도 어렵지 않은 맛이다. 중간에 고춧가루와 표고식초를 살짝 치니 아쉬웠던 밸런스가 기분 좋게 잡혔다. 면을 다 먹은 뒤 말아먹을 수 있는 찬보리밥을 주는 것도 센스있다. 구성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평양냉면이다. 만두지짐이, 제육무침, 모둠전, 어복쟁반 등 안주 메뉴도 폭넓게 걸려 있어 애주가들이 애정할만하다.

푸르

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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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1개월 전

여름이 다가왔음을 알아차리는 순간은 나도 모르게 평냉을 먹고 있을 때인 것 같다. 올해의 그 시작은 '대엽 평냉' 첫 국물을 한 입 마셨을 때는 유독 깔끔하고 은은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사실 한 입 먹고는 '많이 슴슴한데?' 싶었지만, 이상하게 먹으면 먹을수록 그 깔끔함이 계속 궁금해지고 손이 갔다. 대엽의 육수가 가지고 있는 매력은 진한 육향과 맑은 색감,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뒷맛 식초와 겨자를 넣기보다 '후추'를 톡톡 넣었을 때 깔끔한 육수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느낌이다. 면은 메밀향이 은근히 살아있으면서도 거친 식감과 툭툭 잘 끊기는 스타일이다. 면을 다 건져 먹고 나서 함께 주신 수향미를 말아 먹는데, 적당히 풀어지는 쌀알과 깔끔한 국물맛의 조합이란.. 또 생각이 날 것 같다. 함께 먹은 만두지짐이는 노릇하게 구운 피 속에 다진 고기와 부추가 가득 채워져 있어서, 베어 물 때마다 고소한 육즙이 터져나왔다.

빗구르망

빗구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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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1일 전

평냉 불모지 성수에서 오아시스같은 평양냉면집입니다. 맑고 육향이 살아있는 육수는 신흥 평양냉면집 다운 깔끔한 맛입니다. 자가제면한 메밀면도 준수했고 전반적인 기본기가 탄탄했어요. 면을 다 건져 먹은 뒤 작은 보리밥을 육수에 말아 먹는 재미가 킥이에요. 안주류의 구성도 기존 노포들보다 다양하고 매력적이라 반주하기 좋을 것 같아요. 평냉 성수기라 웨이팅은 좀 있는 편이지만 다음에는 안주류랑 어복쟁반 먹으러 방문해볼 계획입니다.

푸르

푸르

반별
3.50
·22시간 전

대엽은 두 번째로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엔 면부터 천천히 씹었습니다. 메밀 비중이 높은 중간 굵기 면인데 씹다 보면 곡물 향이 뒤늦게 올라옵니다. 육수는 첫 모금이 밍밍한가 싶다가 몇 번 넘기면 육향이 분명해집니다. 슴슴한 쪽인데 맛이 얇지는 않습니다. 만두지짐이는 크기가 큰 편이라 같이 나온 장에 조금 찍어 냉면 사이에 끼워 먹었습니다. 면을 반쯤 비우고 남은 육수에 밥을 말았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간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름난 평양냉면집들 사이에 놓아도 밀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말아 먹은 밥알까지 육수 맛이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맛있으면우는바보

맛있으면우는바보

반별
3.50
·1일 전

평소 웨이팅이 꽤 있는 곳이지만 혼밥이라 식사 시간을 조금 앞당겨 일찍 방문해 여유롭게 들어 갔어요! 성수에에서 평냉 생각나면 믿고 먹는 식당입니다ㅎ 깔끔한 환경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밖에서도 볼 수 있어 식사 전부터 신뢰감이 들었어요. 투명한 육수 위에 면과 고기, 그리고 삶은 달걀이 단정하게 올라간 정갈한 비주얼이었어요. ​맛은 평냉 본연의 슴슴하고 깔끔한 맛이 잘 느껴졌어요.육수 자체에 있는 은은하게 간 + 적당한 짭조름함과 감칠맛 덕분에 초보자분들도 진입 장벽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저도 이런 담액 깔끔한 스타일이 좋아요. 넘 맛있어ㅠㅠ

결잇

결잇

반별
3.50
·22시간 전

대엽은 매장에서 면을 뽑는다. 그래서인지 무르지 않다. 젓가락에 감기고 끊을 때 저항이 남는다. 씹는 동안 향이 올라오는 쪽이라 양념을 얹을 이유가 없었다. 고명은 수육 두 점과 제육 한 점, 계란 반쪽, 실고추가 전부다. 더 얹지 않은 편이 낫다고 본다. 국물이 가려지지 않는다. 육수 이야기를 먼저 듣고 간 집인데 개인적으로 오래 기억에 남은 건 면 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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