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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탄

몽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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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어본 우대갈비!

4.00

드디어 몽탄 우대갈비 먹고왔어요. 오후 5시에 갔는데도 앞에 대기 20팀... 이게 웨이팅 거의 없는 날이라나.... 20팀 기다리는것도 쉽지않더라구요. 드디어 먹어본 우대갈비는 살짝 질긴 느낌이 있긴 했는데, 거슬리지 않을 정도였어요. 무엇보다 씹을수록 짚불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게 진짜 매력이더라구요. 입안에 고기향이 아니라 짚불향이 오래 남는 느낌? 왜 유명한지 먹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엄청 충격적인 맛이라기보다는 기본기가 정말 탄탄한 고기였어요. 기다리는건 힘들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에 또 간다면... 웨이팅만 조금 짧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그거 하나만 아쉬운곳.

몽탄의 다른 리뷰

커피마시고싶다

커피마시고싶다

반별
3.50
·4일 전

삼각지역 우대갈비 맛집 몽탄 입니다. 평일 식사시간을 피해 4시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19번 입니다ㅠㅠ 고기는 첫 2점까지 먹었을때 왜 유명한지 납득된 맛 이였습니다. 익숙한 재료에 짚불향과 갈비양념이 배어있어 개성있는 고기맛이 좋았습니다. 함께 곁들여 먹은 식초마늘소스, 깻잎페스토가 새롭고 맛있었습니다. 단순히 고기의 품질이 아닌 이곳만의 개성이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항정살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식감면에서 항정은 남영돈이 더 맛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식사하는동안 앉은 자리가 너무 더워서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

Harry potter Jr

Harry potter Jr

반별
3.50
·3주 전

짚불 향만큼은 확실히 매력적인 몽탄입니다. 우대갈비는 살짝 질긴 부분이 있었고 기대했던 것만큼 육즙이 풍부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뼈가 붙은 두꺼운 부위라 굽는 사람의 실력이나 당일 컨디션에 따라 완성도 차이가 꽤 크게 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안에 은은하게 남는 짚불 향과 고기의 진한 풍미는 분명 매력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우대갈비 중에서는 여전히 몽탄이 가장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장에 연기가 잘 빠지지 않는 점과 긴 웨이팅은 아쉽지만, 기다림이 길지 않다면 다시 방문할 의향은 충분합니다. 몇 시간씩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짚불향이 좋아서 재방문할 것 같네요.

너굴맨

너굴맨

반별
3.50
·2주 전

몽탄은 우대갈비보다 곁들임이 더 기억에 남았던 집이다. 파절임은 간이 세지 않아 깔끔했고, 살얼음 무생채는 살짝 달큰하면서 시원해서 중간중간 입을 정리해줬다. 특히 깻잎 소스가 정말 맛있어서 세 번 정도 리필했다. 이날은 고기보다 이 소스에 더 자주 손이 갔다. 우대갈비는 미국산이고 뼈가 상당히 커서, 처음 나왔을 때의 크기에 비해 막상 먹을 수 있는 살코기는 많지 않았다. 가격과 웨이팅까지 생각하면 양에서 오는 아쉬움이 꽤 크다. 볏짚 향이 강한 것도 장점이자 단점이다. 먹을 때는 좋지만 매장을 나오면 옷과 머리카락에 냄새가 그대로 남아 2차로 다른 곳에 가기가 조금 민망할 정도다. 서비스도 상당히 아쉬웠다. 조금 더 세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남았고, 이날만 놓고 보면 우대갈비보다 깻잎 소스가 더 기억에 남았다.

쿠우쿠

쿠우쿠

3.00
·1일 전

​삼각지의 유명 고기집 몽탄입니다. 긴 웨이팅을 감수하고 가야하는 곳입니다. 적산가옥을 개조한 건물은 몽탄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대표 메뉴는 우대갈비입니다. 양념된 상태로 초벌되어 나오는 비주얼을 마주하는 순간 몽탄이 왜 유명세를 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께서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식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대갈비라는 부위의 특성 때문인지 숙련도의 차이인지 방문마다 맛의 편차가 다소 커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여러 점 중 맛있는 한 점을 찾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식사 마무리에 곁들인 양파 볶음밥은 양파의 특유의 맛과 밥이 고기와 어우러져 특색 있는 별미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특색있는 분위기를 느끼며 비주얼 좋은 우대갈비를 먹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몽탄입니다.

기분이별점

기분이별점

3.00
·1일 전

극강의 웨이팅을 이겨내고 입장했는데 극강의 불판과 싸워야했습니다🔥 바깥 날씨도 무척 더웠고, 에어컨을 충분히 틀어주셔도 환기 시스템 때문에 실내가 시원해지기 어려운 구조처럼 느껴졌습니다. 서울 3대 고깃집으로 평가받는 곳답게 고기가 부드럽고 달고 짭조름한 간이 되어 있어 첫입부터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곁들여 먹은 식초 마늘 소스와 깻잎 페스토도 새롭고 맛있었어요. 단순히 좋은 품질의 고기를 내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굽는 방식부터 곁들이는 소스까지 이곳만의 개성이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아! 건물 외관도 남다릅니다. 오래된 적산가옥의 구조를 살린 인테리어와 공간을 가득 채우는 짚불 향을 이용한 브랜딩을 살펴보는 것도 몽탄을 경험하는 재미 중 하나였습니다. 다음에는 가을이나 겨울에 다시 방문해보고 싶어요. 여름보다 두 배는 더 행복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푸르

푸르

4.00
·2주 전

오래 궁금하던 우대갈비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불판 위로 연기가 얕게 오르고 두툼하게 썰린 갈비 단면마다 가운데는 붉은 기가 남아 있었습니다. 겉은 노릇하게 지지고 속은 그 붉은 결을 살려 구운 정도라, 한 점씩 씹을 때 결이 부드럽게 풀렸습니다. 직원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셔서 저희는 익는 순서를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고기 옆에서 통마늘과 대파 흰 대를 함께 구웠는데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갈비 한 점에 얹어 먹었습니다. 기름지고 단 맛이 마늘의 구수함으로 한 번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양념은 단 편이라 이어 먹으면 물릴 듯했지만 아삭한 양파김치를 곁들이니 입이 다시 가벼워졌습니다. 갈비 한 점을 제대로 구워 남김없이 먹게 하는 집이었고 붉은 기가 남은 그 단면이 가장 오래 남았습니다.

너굴맨

너굴맨

4.00
·2주 전

이번 몽탄은 저번 방문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다. 특히 고기를 구워주신 분의 스킬이 장난 아니었다. 굽기도 정확했고 뼈 가까이에 붙은 고기까지 질기지 않게 잘 구워주셔서, 먹으면서 ‘몽탄이 원래 이 정도였나?’ 싶었다. 역시 고기는 원육의 질도 중요하지만 누가 어떻게 굽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이번에는 양파볶음밥도 정말 맛있었다. 고기 기름과 양념이 밥에 골고루 배어 있고, 양파의 달큰함까지 더해져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도 계속 숟가락이 갔다. 5천 원이라 볶음밥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몽탄에 왔다면 마무리로 주문할 만하다. 저번에는 아쉬운 점이 더 많이 보였는데, 이번 방문은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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