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자씨연탄구이 (성산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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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에서 꼭 방문하는 곳
저녁을 뭐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찾아온 곳. 연탄불, 붉어지는 하늘.. 이 순간이 참 오래 기억에 남는다. 나온 건 목살과 오겹살이 섞인 두툼한 덩어리였다. 손가락 한 마디는 되는 두께라 이게 다 익을까 싶었는데 연탄 위에 올려두니 기름이 떨어지면서 불이 잠깐씩 솟았다. 흑돼지가 두툼하면서도 정말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해서 한 점 한 점 손이간다. 잡내도 전혀 없고 고기 질이 좋다. 계란찜은 뚝배기째 김을 올리며 왔다. 고기와 함께 먹는 계란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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