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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 애월

피즈 애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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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먹기 아쉬웠던 햄버거

4.00

버거 하나로 끝내기엔 아쉬워서 감자튀김을 하나 더 골랐는데 결과적으로 그 선택이 이날의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버거는 토마토가 도톰하게 들어가 있어서 한 입마다 수분이 도는 편이었습니다. 오지 치즈 감자튀김은 굵게 썰어 속이 포슬한 쪽이었습니다. 치즈 소스가 감자 사이로 흘러들어 눅진해진 자리와 위에 얹힌 튀긴 양파가 바스러지는 자리가 한 입에 같이 들어와서 씹는 소리가 계속 달라졌습니다. 오랜만에 햄버거를 다먹는게 아쉬울 만큼 편안한 자리였습니다.

피즈 애월의 다른 리뷰

너구리대장님

너구리대장님

반별
3.50
·20시간 전

제주에서 즐기는 미국식 수제버거 집이다. 100% 소고기 패티와 직접 만든 번을 사용해 프랜차이즈 버거와는 다른 완성도를 보여준다. 대표 메뉴인 피즈버거는 베이컨, 치즈, 그릴드 양파 등 다양한 재료가 조합되어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였다. 특히 베이컨이 패티와 치즈 사이에 들어가 있어 고기의 풍미 위에 짭조름한 감칠맛을 더해주는 구조가 특징이었다. 재료가 여러 가지 들어가지만 각각의 두께가 적당해 한 입에 모든 재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마지막까지 빵과 속재료의 비율이 무너지지 않는 점이 좋았다. .

마인

마인

반별
3.50
·6시간 전

나는 햄버거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친구의 취향도 따라줘야 한다. 그렇게 방문하게 된 피즈애월 손에 쥐니 번이 아직 따뜻했다. 한 입 베어무니 눌러 구운 자리에 얇게 잡힌 갈색 껍질이 먼저 바스러지고 육즙이 그 뒤를 천천히 따라 나왔다. 패티 열에 완전히 늘어진 치즈가 재료 사이사이를 메워 줘서 씹는 동안 속이 흩어지지 않았다. 오래 구운 양파는 매운기가 다 빠지고 단맛만 남았고 파프리카 향이 소스 위로 은근하게 올라왔다. 중간쯤 가니 입이 조금 무거워졌는데 옆에 따로 나온 할라피뇨를 한 조각씩 올려 먹으니 다시 개운해졌다. 그 한 조각이 있고 없고가 꽤 컸다. 다 먹고 나서 크게 여운이 남는 맛은 아니었다. 다만 먹는 내내 손이 멈추지 않았고 그거면 됐다 싶었다.

네모

네모

4.00
·13시간 전

피즈 애월에서 버거를 맛봤습니다. 바다와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아 트레이에 담긴 버거를 즐겼는데, 풍경과 함께하는 식사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음식이 나온 직후 바로 먹으니 치즈가 아직 부드럽게 녹아 있었고, 직접 만든 번은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탄력이 있어 패티와 잘 어울렸습니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에서는 육향과 고소한 풍미가 느껴졌고, 가격 대비 패티의 두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베이컨과 치즈가 더해지면서 짭조름한 감칠맛이 올라왔고, 그릴드 양파의 은은한 단맛이 균형을 잡아줬습니다. 토마토는 차갑고 패티는 따뜻해 온도 차이가 뚜렷했는데, 오히려 이런 대비 덕분에 끝까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 없이 버거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든든했어요. 한담해변의 분위기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제주에서 만족도가 높은 한 끼였습니다.

럭키가이

럭키가이

4.00
·12시간 전

제주 애월 한담해변 근처에 있는 피즈 애월에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 있어 조금 여유 있게 방문 했습니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이라 음식이 나오는 데 약 10~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습니다. 웨이팅 공간과 유아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부담 없이 찾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버거는 한 손에 잡기 좋은 크기로 포장지를 잡고 먹기 편했고, 소스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아 먹는 동안 손이나 종이가 많이 젖지 않았습니다.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수제버거라는 점도 좋았습니다.

바람의식객

바람의식객

반별
3.50
·10시간 전

애월에서 피즈버거 먹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패티가 엄청 두툼하고 육즙이 많아서 한입 먹자마자 "맛있다"는 말이 나왔어요. 번도 얇고 부드러우며 베이컨이랑 치즈, 구운 양파가 잘 어울려서 끝까지 질리지 않았어요. 소스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 재료 맛이 잘 느껴졌고 감자튀김이랑 같이 먹으니까 더 좋았어요. 2층에서는 바다가 정면으로 보여서 탁 트인 느낌이 좋아요. 애월 가서 수제버거 먹을 곳 찾는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인 것 같아요.

맛있는건 살안쪄

맛있는건 살안쪄

반별
3.50
·10시간 전

제주 애월의 푸른 바다 인근에 위치한 피즈애월은 수제버거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세련되고 힙한 인테리어는 방문객의 기대를 한껏 높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대표 메뉴인 피즈버거는 육즙이 풍부한 패티와 신선한 채소, 그리고 부드러운 번의 조화가 매우 뛰어났습니다. 특히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소스가 인상 깊었으며, 함께 곁들인 감자튀김 역시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애월 카페거리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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