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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흑돼지 (제주산방산점)

만복흑돼지 (제주산방산점)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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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쪽이 쫀득하게 남은 오겹살

반별
3.50

산방산 아래로 길을 잡은 김에 저녁 자리를 여기로 정했습니다. 안이 꽤 붐볐는데도 자리 사이가 넉넉해서 마주 앉자마자 숨이 놓이더군요. 목살과 오겹살을 주문했습니다. 두툼한 채로 통째 올라가 한참을 지글거리다가 겉면이 고르게 잡힌 뒤에야 먹기 좋게 잘려 나왔습니다. 오겹살은 껍질 쪽이 쫀득하게 남고 기름은 무겁지 않았고 목살은 결이 굵은데도 속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감자와 양파, 새송이를 불판 가장자리에 두고 함께 익혀 곁들이니 입이 한 번씩 정리되었고요. 김치도 새로 담근 티가 나서 자꾸 손이 갔습니다. 마주 앉아 천천히 구워 먹기에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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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 살안쪄

맛있는건 살안쪄

반별
3.50
·10시간 전

화려한 기교보다는 고기 본연의 맛에 집중한 곳입니다. 목살은 담백하고 오겹살은 쫄깃한 게 딱 정석적인 식감이라 좋았습니다. 불판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소리만 들어도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식당이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기 좋더라고요. 제주 여행 중에 실패 없이 든든한 기본에 충실한 저녁이었습니다!

너구리대장님

너구리대장님

4.00
·21시간 전

제주 흑돼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협재 지역에서 흑돼지 맛집으로 유명하다. 제주 흑돼지 목살은 겉은 바삭하게 익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돼서 식감이 정말 좋았다. 특히 오겹살은 껍데기 부분의 쫀득함과 고소함이 살아 있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흑돼지 메뉴를 중심으로 깔끔한 구성과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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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별
3.50
·13시간 전

직접 먹어본 오겹살과 목살은 기대했던 제주 흑돼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님이 많지 않다면 사장님이 고기를 직접 구워 주셔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오겹살은 적당한 지방과 살코기의 조화로 고소한 맛이 좋았고, 씹을수록 육즙이 느껴지는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목살은 두툼한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주 흑돼지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흑돼지 자체의 풍미가 잘 살아 있었고, 전체적인 식사 분위기와 공간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람의식객

바람의식객

4.00
·1일 전

만복흑돼지는 관광지 근처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고기 퀄리티가 좋아 만족스러웠다. 흑돼지 삼겹살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육즙이 풍부했고, 고소한 풍미가 끝까지 살아 있었다. 목살은 담백한 육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목살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다. 함께 구워 먹는 고사리와 멜젓도 흑돼지와 잘 어울려 제주다운 맛을 더해줬다. 반찬도 과하지 않아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기 좋았다. 제주에는 흑돼지 맛집이 많지만, 만복흑돼지는 좋은 고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산방산 여행을 마무리하며 든든한 한 끼를 하기 좋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럭키가이

럭키가이

반별
3.50
·12시간 전

제주에서 흑돼지 목살과 오겹살로 유명한 만복흑돼지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지금 여러번 흑돼지를 먹었는데 만족스럽게 먹어서 이번에도 기대가 컸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엄청난 유명인, 연예인 싸인들이 있었습니다. 내부는 넓고 깔끔했습니다. 목살은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고,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진하게 올라왔습니다. 오겹살은 지방층이 풍부해 육즙이 터져 나오며 불향과 멜젓에 찍어 먹을 때 더 맛있었습니다. 흑돼지 목살과 오겹살을 함께 구워 먹으니 담백함과 풍미가 어우러져 맛있게 즐겼지만, 조금 더 특별한 곁들임이 있었다면 더 기억에 남았을 것 같아 살짝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마인

마인

4.00
·7시간 전

산방산 아래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깔린 반찬 중에 고사리나물이 있어서 괜히 반가웠다. 목살과 오겹살을 한 덩어리씩 시켰다. 통으로 올려 한참 두었다가 잘라주는 방식이라 익는 동안 파채랑 오이무침을 집어 먹으며 기다렸다. 오겹살은 비계가 맑게 녹으면서 껍질 쪽이 쫀득해졌고 목살은 두께에 비해 퍽퍽하지 않았다. 불판 가장자리에 고사리를 올려 기름에 익혀서 고기와 함께 먹었는데 식감도 맛도 좋다. 제주에서 꽤 오래 기억에 남을 한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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