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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와

누와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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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가 높다면

3.00

가기 어렵기로 유명한 누와에 다녀왔습니다 무화과탕수육은 소스로 코팅한 듯한 튀김이 여경래 셰프님의 탕수육과 비슷하면서도 무화과를 곁들이니 색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다만 수분이 부족해 고기가 뻑뻑한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 기대했던 동파육 만두도 많이 아쉬웠네요 의외로 이날 가장 만족했던 메뉴는 오리마늘기름 소고기 탕면 오리를 진하게 우려낸 국물은 전날 마신 술이 싹 풀릴 정도로 해장을 도와줬습니다 함께 들어간 두 종류의 버섯도 서로 다른 식감을 보여주면서 은은한 단맛까지 더해져 좋았어요 좋은 중식당이 워낙 많아 재방문할 것 같지는 않지만 한 번 경험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누와의 다른 리뷰

Harry potter Jr

Harry potter Jr

3.00
·3일 전

동파육 만두는 1인 1개로 주문이 제한됩니다. 바삭한 만두피 안에 부드러운 동파육이 들어 있는데, 한 피스에 1만 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무화과 탕수육은 고기가 작게 썰려 있어 탕수육보다는 강정에 가까웠습니다. 무화과가 넉넉하게 들어가 단맛이 강한 편이라 무화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갈릭시즈닝 두부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매콤하고 짭짤한 양념도 두부와 잘 어울려 네 가지 중에서는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채로 주문한 빵빵지는 사천식 닭고기 냉채인데 무난했습니다. 기대를 크게 하지 않고 방문해서인지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가격까지 생각하면 다시 찾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photon

photon

반별
2.50
·3개월 전

여러모로 궁금한 지점들이 많았던 식사였습니다. 동파육 만두는 인당 1개로 제한되면서 사진찍기는 어려워졌지만 식사 이후 만족도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두부튀김은 치즈스틱을 먹는 것처럼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무화과 탕수육부터가 의문이 조금 들었는데요, 무화과가 무거운 풍미를 내니 튀김을 부각시키기보다는 무화과가 주인공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튀김을 소스와만 곁들여서 먹을 땐 무화과의 향이 탕수육을 올바르게 뒷받침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식당측의 추천대로 무화과와 탕수육을 함께 먹으면 오히려 별로였어요. 식사로 짬뽕과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짬뽕면이 겉부분에 묻어서 나오는 것도 약간 아쉬웠습니다(근데 짬뽕이 밝은 맛이라 좋게 먹긴 했어요) 다만 여기선 짜장면이 의문이었습니다. 버터를 반정도 섞어먹으라고 따로 올려주시는데, 섞으면 기름짐이 강해져서 뒤에 반드시 무언가 더 나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생각에 중식(혹은 중식코스)의 '식사'라 함은 코스의 마무리를 의미한다고 생각해서, 깔끔한 요리를 기대했는데 정반대 포지션의 식사가 나와서 조금 의문이었습니다. 오히려 짬뽕쪽은 깔끔하게 나와서, 같은 식사류 포지션에 위치하는 게 맞나 싶긴합니다. 다음 번에 주문한다면 짬뽕을 주문할 것 같아요. 클렌저는 서로 다른 샹그리아였는데(하나는 알콜, 하나는 논알콜) 논알콜 버전이 모든 면에서 훨씬 좋았습니다. 소르베는 다시 주문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추가로 2가지만 더 생각을 이야기해보면, 전반적으로 식사 속도가 너무 이른 감이 있었습니다. 두부튀김-탕수육 사이 4분, 탕수육-짬뽕 8분 간격에 짬뽕과 짜장면이 거의 동시에 나와서 조금 버겁긴 했습니다(짜장면은 식사 중간에 주문한 건데도 짬뽕과 맞춰서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의도적인 타이밍인 것 같은데, 그래서 더 의아하네요) 냅킨이 있는데 테이블에 티슈가 배치되어있는 것도 궁금합니다. 냅킨이 어두운 색이라 입을 닦아도 티가 나지 않던데, 냅킨이 놓여져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테이블이 좁은 편이었거든요. 지금 상태로는 재방문 고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 미식과

서울대 미식과

반별
2.50
·1개월 전

박은영 쉐프의 업장, 누와에서 시그니처 런치 코스를 맛봤다. 코스는 7개의 메뉴로 진행되며, 메인과 식사류는 택일해야 한다. 저는 메인은 어향가지, 식사류는 짬뽕을 골랐습니다. 1.오이냉채 & 빵빵지- 그럭저럭. 에이타이저로 먹기 좋다. 2.동파육-가장 기대한만큼 가장 실망. 육즙이 팡 터진다면서요;; 3.어향가지-양념이 조금 강하고 가지의 즙이 부족한 느낌이다. 4.궁보새우-역시 양념이 강한 편. 5.진피 소고기-고기의 식감이 좋은 편. 양념은..그럭저럭 6.짬뽕-깊은 육수의 맛.면의 전분기도 좋은 편. 식사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서비스가 인상적으로 별로였다. 개업한지 얼마 안돼 그렇다고 합리화해본다. 서빙하시는 분이 계속 바뀐다. 음식 설명도 전반적으로 숙지가 안됐다. 몇몇 서버 분들은 그릇 잡는 방법도 모르시는 것 같다.(손가락이 음식에 닿을 정도로 깊게 잡으신다..) 테이블이 크지 않아서인지, 그릇 정리를 손님이 함께 해야했다.. 다만 직원교육 개선이 됐다면 서비스적인 차원에서의 감점은 곧 회복될테니, 방문 후 3개월이 지난 지금은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

뿌요뿌요

뿌요뿌요

반별
3.50
·3개월 전

26년 1월 1일 문을 연 누와 오픈 주간에 맞춰 다녀왔습니다. 이날 안에는 박은영 셰프님도 계셨었네요. 1. 동파육 만두 6pcs 예상보다 만두피가 두꺼운 편이였고, 안에있는 동파육의 맛이 강하지도 않아 인상깊지 않았던 음식 왜 시그니쳐인지는 이때 당시 먹었던걸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2. XO 게살 실당면 성게알 볶음 중식에서 자주먹는 녹두당면이 생각나는 디쉬 해산물 맛도 잘 느껴져서 맛있었네요. 3. 브로콜리니 볶음 중식에서 채소 요리 하나는 확실히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식감 살려 잘 볶아내서 계속 손이 갔던 메뉴 4. 광동식 차슈 바비큐 촉촉하고 부드러운게 항정살 수육이 생각나는 디쉬였습니다. 5. 무화과 탕수육 솜사탕 같이 가볍고 기분좋은 달달한 맛이 나는게 디저트를 먹는 것 같았네요. 다만 단맛이 꽤 강한 편이라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있을 것 같습니다. 6. 탄탄면 7. 오리마늘기름 소고기 탕면 밸런스 측면에서 가장 아쉬웠던 디쉬 마늘기름 향이 지배적이라 조화가 깨진 듯한 음식 8. 아이스크림 키위 콤포트가 올라간 아이스크림 중식 디저트에서 매번 느끼던 아쉬움이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클랜저의 역할은 하지 못했고 키위 콤포트와의 조화도 애매해서 식사 마무리로는 좀 아쉬웠습니다.

육회

육회

2.00
·2개월 전

흑백요리사 시즌1 '중식여신'으로 출전하셔서 이름을 알린 박은영 셰프님의 가게 주문한 메뉴는 동파육 만두, 삼겹살 오이냉채, 갈릭시즈닝 두부튀김, 무화과 탕수육, 누와 짜장면으로 대부분 추천으로 기재돼있는 것들인데.. 동파육 만두나 오이냉채는 무난히 먹을만했지만 시즈닝이 제대로 안묻어져있어 심심한 두부맛만 났던 두부튀김 무화과와 단맛이 너무 강해서 나머지 맛이 다 묻혀버린 무화과탕수육 그냥 할 말이 없는 누와 짜장면까지.. 사실 흑백요리사 가게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아서 실망도 없으리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어리석었음을 깨닫게 해주는 식사였습니다.

Lazy duck

Lazy duck

반별
3.50
·2개월 전

평범한 중식이 아닌 다양한 테크닉이 들어간 요리들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예약하기 상당히 힘든 편이고 같이간 일행들의 평도 갈리는 편 이지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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