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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본점)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본점)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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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를 좋아한다면 결국 한 번은 오게 되는 곳, 오설록

반별
3.50

제주에는 수많은 카페가 있지만, 오설록은 조금 결이 다르다. 단순히 차를 마시고 나오는 공간이 아니라 말차라는 하나의 문화를 경험하는 곳에 가깝다. 가장 먼저 둘러본 건 티뮤지엄이었다.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하다 보니 카페에 들어가기 전부터 자연스럽게 말차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 규모도 생각보다 커서 잠깐 들르는 곳이라기보다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공간이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메뉴는 말차 아이스크림이었다. 질감은 진득하고 부드러웠고,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가 끝까지 또렷하게 이어졌다. 단맛을 앞세우기보다 말차 자체의 향을 잘 살린 디저트라는 인상이었다. 말차 라떼는 조금 다른 방향이었다. 부드럽고 마시기 편한 스타일이라 말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았다. 반대로 진한 말차의 쌉쌀함을 기대했다면 다소 순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만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만큼 사람은 정말 많다. 한적한 카페를 기대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찾는 명소라고 생각하는 편이 맞다. 제주에서 말차를 좋아한다면 결국 한 번은 방문하게 될 곳.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단순한 카페 이상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본점)의 다른 리뷰

혼또니오이시

혼또니오이시

반별
3.50
·방금 전

입구에 들어서자 다양한 차와 말차 제품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안쪽으로는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역사, 여러 종류의 티 컬렉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작은 박물관을 둘러보듯 걷다 보면 어느새 한 바퀴를 다 돌게 됩니다. 밖으로 나오면 넓게 펼쳐진 녹차밭도 이어집니다. 초록빛 차밭을 천천히 걷고 다시 카페로 들어와 말차 한 잔을 마시는 동선까지 잘 만들어져 있어, 단순히 음료만 마시고 나오는 곳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오설록의 또 다른 장점은 기념품입니다. 티뮤지엄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말차 과자와 초콜릿, 다양한 티 제품이 잘 갖춰져 있어 제주 선물을 고르기에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답게 국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시간대에 따라 카페 안이 상당히 붐비기도 합니다. 가능하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편이 훨씬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오설록은 최고의 말차 디저트를 먹기 위해 찾는 곳이라기보다, 제주의 차 문화와 녹차밭, 말차를 하나의 코스로 함께 경험하는 공간에 가깝습니다. 제주를 찾았다면 한 번쯤은 들러볼 만한 대표적인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자랑

모자랑

반별
3.50
·16시간 전

오설록은 제주에 올 때마다 한 번쯤은 찾게 되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어 방문하기 편했고, 평일인데도 관광객이 정말 많았다. 입구에는 다양한 차와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시음도 할 수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았다. 뮤지엄 안쪽 카페에서는 녹차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이번에는 녹차라떼와 디저트를 주문했는데,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향이 은은하게 살아 있어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다. 케이크도 달기만 한 스타일이 아니라 음료와 잘 어울렸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여행지에서 즐기는 경험까지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했다. 녹차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꼭 들러볼 만한 곳. 초록빛 녹차밭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꼬식

꼬식

4.00
·3개월 전

오설록 '티 테라스 말차 누들바'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부지 내에는 '티 테라스 말차 누들바'가 별동의 건물로 위치하고 있어요. 이곳 메뉴는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협업했다고 알려져 있어 여러 궁금증을 품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 처음엔 말차로 국수를???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어울렸어요. -말차 비빔국수 면의 비주얼부터 확실히 다른 연한 초록빛이고 양념은 비빔국수 스타일인데 고소한 들기름향이 인상적이었어요. 씹을수록 아주 은은하게 쌉쌀한 향이 올라오는 정도의 미세한 말차 향이라 비빔국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느낌이었습니다. -말차 온 국수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쪽이라 부담이 없이 먹기 좋았어요. 고사리나 나물 등 제주 지역 식재료들이 있어서 단순한 국수가 아니라 건강한 제주 한 끼 식사를 먹은듯해서 만족스러웠어요 :)

감하루❤️

감하루❤️

반별
3.50
·8시간 전

제주도는 바다도 좋지만 오설록처럼 녹푸른 제주 자연과 잘 어울리는 곳들도 참 많아 좋아요. 서귀포 안덕면에 있는 제주 대표 관광지라 접근성이 좋았어요. 박물관과 녹차 밭은 무료로 둘러볼 수 있었고, 카페와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이용이 가능했어요. 아침 일찍 차 마시러 가서 이른 시간이라 안에 손님이 없어 조용히 음료를 즐기기 좋았어요. 음료도 맛있고 케이크도 맛있어요.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만 판매하는 녹차, 말차 맛의 쿠기와 초콜릿류들도 있는데 기념품 선물 살 때 좋을 거 같아요.

더하기

더하기

반별
3.50
·9시간 전

오설록 티 뮤지엄은 차를 마시는 공간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래퍼시픽이 2001년에 문을 연 최초의 차 박물관입니다. 입장료가 무료라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오설록하면 역시 넓은 녹차밭인데 녹차밭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걷다보면 초록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말차라떼와 말차소프트아이스크림은 제주 유기농 말차를 듬뿍 넣은 디저트인데 녹차나 말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습니다. 녹차, 차, 말차를 좋아하시면 한 번쯤 들르기 좋은 제주 관광코스입니다.

너구리대장님

너구리대장님

4.00
·10시간 전

녹차밭 풍경과 녹차 디저트로 유명한 곳 오설록 티 뮤지엄은 이다. 대표 메뉴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녹차 롤케이크인데, 진한 녹차 풍미가 살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단순히 카페가 아니라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라는 점도 특별했고, 차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건물 맞은편 서광다원의 넓은 녹차밭은 제주를 대표하는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 때문에 재방문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녹차나 말차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음료, 아이스크림, 케이크 모두 만족스러웠다.

꼬식

꼬식

반별
3.50
·3시간 전

오설록의 제주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제주 필수 코스 같은 곳과 아이스크림이죠. 건물의 공간 미학과 외부 조경, 그리고 녹차밭까지 아름답고 훌륭한 요소가 많아서 인지,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녹차 향이 생각보다 진했고 말차 특유의 쌉쌀한 맛도 잘 느껴졌어요. 단맛도 과하지 않아 다 먹어도 부담이 적었습니다. 여행에서 제주만의 분위기와 함께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

우케이

우케이

3.00
·1개월 전

뮤지엄 내부 카페입니다. 감귤 및 녹차를 활용한 메뉴들이 있는데 쾌적하고 녹차밭이 보여 즐기기 좋습니다.

호미식

호미식

반별
3.50
·방금 전

제주에서 말차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꼭 들르게 되는 곳. 오설록 티뮤지엄은 단순히 카페라기보다 말차를 하나의 문화처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주문한 메뉴는 말차 라떼와 말차 아이스크림. 사실 디저트보다 공간 자체에 더 기대를 하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초록빛으로 가득한 말차 제품들이 먼저 반겨준다.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기계도 직접 볼 수 있고, 말차에 관한 전시와 다양한 상품까지 이어져 있어서 작은 박물관을 둘러보는 기분이었다. 말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공간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것 같다. 디저트는 역시 말차 아이스크림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꾸덕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에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가 진하게 살아 있다. 너무 달지 않아서 끝까지 질리지 않았고, 오히려 말차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었던 메뉴였다. 말차 라떼는 조금 의외였다. 진한 말차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부드럽고 순한 편이었다.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대중적인 밸런스로 만든 느낌. 진한 말차를 좋아한다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입문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었다. 다만 사람이 정말 많다. 내국인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게 느껴질 정도였고, 어느 공간을 가도 활기가 넘쳤다. 조용한 카페를 기대했다면 다소 정신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 대신 공간이 워낙 넓고 좌석 회전도 빨라 자리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제주에는 좋은 카페가 정말 많지만, 말차만큼은 오설록을 빼놓기 어렵다. 초록빛 차밭을 걷고, 말차를 만들고 즐기는 과정을 둘러보고, 말차 디저트까지 맛보는 경험은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매력이다.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기 어렵지만, 말차를 좋아한다면 한 번은 꼭 들러볼 가치가 있는 제주의 대표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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