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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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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는 순간 입이 벌어질 정도.
건물도 놀라울 정도로 크고, 야외 공간도 입이 벌어질 정도였어요. 넓게 펼쳐진 정원과 억새(??갈대처럼 보였는데 잘려져 있었음) 풍경이 넓게 이어지는데,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끌어들인 듯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져 사진을 찍으러 찾는 사람들이 많겠다 싶었네요! 실내 역시 제주 특유의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층고가 높고 좌석 간격이 넓어 답답함이 없었습니다. 어디에 앉아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단순히 큰 카페가 아니라 공간을 천천히 걸으며 즐기게 되는 곳이었어요. 커피와 베이커리, 스파게티도 함께 맛봤는데, 맛은 특별한 개성을 보여준다기보다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음식보다는 공간이 주는 경험이 재미있는 곳이라, 제주 여행 중 잠시 쉬어갈 대형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도 괜찮을 듯합니다 :)








